Ⅱ. 원 간섭기 개혁정치1. 원 간섭기 고려의 상황 : 권문세족의 대두(부원세력), 사회 모순의 심화2. 원 간섭기 개혁 정치(1) 충선왕, 충목왕 때부터 시도- 원의 간섭과 권문세족을 상대로 개혁을 추진할 만한 세력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실패(2) 충렬왕 (1236~1308)1) 홍자번의 편민 18사 (便民十八事) 건의 a. 국가 재정난, 민생 문제 해결 (無 - 토지개혁안)b. 수취제도 모순 지적, 개혁정치의 효시2) 세자의 대리정치3) 필자적(비칙치)의 설치4) ‘무비살해사건’으로 퇴위5) 전민변정도감 (田民辨正都監 설치) – 농장 혁파 개혁 기관6) 성균관(成均館), 섬학전 (贍學錢)7) 동녕부, 탐라총관부 수복(3) 충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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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5~1325)1) 사림원 (詞林院) 설치 : 정방 폐지시도, 왕명 출납 담당, 고문기능2) 정방폐지 → 한림원(翰林院)으로 이관3) ‘조비무고사건’으로 폐위 → 충렬왕 재즉위 후 1308년에 충선왕 재위4) 전지시행5) 만권당 설치6) 재정 개혁 : 의염창 (소금 전매제) / 전농사 설치 (농장, 노비 조사)cf) 심양왕으로 봉해졌다가 고려국왕이 즉위cf) 충렬왕과 충선왕 왕위 계승은 원 무종의 옹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4) 충숙왕 (1294~1339)1) 제폐사목소 (除弊事目所) 설치 - 시폐 개혁 위한 교서 반포 → 찰리변위도감(拶理辨違都監)으로 명칭 변경 했으나 실패2) 입성책동 (立省策動) - 고려를 원의 한 성으로 하려는 것 → 충렬왕 시기의 ‘세조구제’를 내세워 저지* 세조구제 - 양국관계 변경말자 (원 세조)(5) 충혜왕 (1315 ~ 1344)T) 원의 기황후 세력은 충혜왕 정권을 크게 위협하였다.(6) 충목왕 (1337~1348)1) 정치도감 (整治都監, = 정리도감)a. 토지•노비를 본인에게 돌려줌b. 정치도감의 정치관 : 한미한 가문 출신 주류“환관 존속 및 권세가가 토양이 비옥한 곳에 다투어 농장을 설치하고, 간사한 이속이 이와 결탁하여 일을 도모하여 전토를 탈점하고 소∙말을 탈취하니, 금후로는 통렬히 추고하옵소서.”2) 권문세족의 견제(7) 실패 : 원의 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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