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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나는221

카페에서 두 얼간이 카페에서 두 얼간이 얼굴 대두 만드니 완전 웃기게 생긴 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이게 모하는 건지 ㅠ.ㅠ 아참 곱배기 팥빙수를 주는 이 카페는 동인천 홍예문의 카페 히스토리입니다. 고요한 바람이 흐르는 곳, 카페 히스토리 (인천 중구 홍예문 카페) [Incheon city cafe History, 仁川市 咖啡馆 (カフェ)] ☜ 보기클릭 2012. 7. 20.
셀카로 다 담겠당~!! 자금성에서 셀카찍는 소이나는 (일상) 在 北京 故宮 셀카로 다 담겠당~!! 자금성에서 셀카 찍는 소이나는 (일상 在 北京 故宮) [자금성 들어간 소이나는] 자금성에 다녀왔습니다.한국에서는 고궁이란 말보다는 자금성이라고 부르고 있지요.하지만 중국에서는 자금성이란 말보다는 고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발음도 한국과 비슷하기에 그냥 '고궁(꾸꽁 gugong)'이라고 말하면 중국사람들도 알아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 고궁에 들렸을 때에는 7월 중순이었는데, 비가 오는 날이였지요.비가 오니 관람객도 적어 보기는 좋았지만, 걷기에 불편하기도 했었습니다.그래도 미로 같은 고궁 속의 한 구석 처마 밑에서 친구들과 빗소리를 들으며 만토우(흰빵)을 먹던 추억이 떠오릅니다.작은 박물관까지 구석 구석 보니 5시간 정도가 걸리더군요. 다음에 다시 고궁에 들린 것은 1월이였습.. 2012. 7. 8.
새벽에 배고파서 라면 먹었어요. ^^;; (일상) 새벽에 배고파서 라면 먹었어요. ^^;; 실수로 저녁에 맥주를 조금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10시에 깨어나니, 다시 1시쯤 잠자리에 누웠지만 도통 잠이 오질 않습니다. 아이구 이게 모야 하며, 누워 뒤척이길 2시간이 지나니, 너무 배가 고파집니다. ㅜ.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며, 에라이 그냥 오늘은 안잖다~!! 하며 일어나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사실 어제 새벽에는 유로 2010 결승전이 있었기에 3시가 된 마당에 조금더 있다가 그거라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방 서랍에 너구리, 삼양라면, 사리곰탕 등 여러 라면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신라면을 좋아하기에, 신라면 꺼내 들었습니다. 라면물이 끓어 라면을 넣으려는데, 순간,,, 새벽에 혼자 라면을 끓이니, 별 생각들이 마구 납니다.. 2012. 7. 2.
비행기 기다리기 지루해 하는 소이나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북경공항) [in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在 北京首都國際空港] 비행기 기다리기 지루해 하는 소이나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북경공항) [in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 在 北京首都國際空港] 비행기는 늘 제 시간에 잘 뜨지는 않는 것 같네요.딱히 오래 기다린 것은 아니지만, 출발시간에 비해 2시간 늦게 비행기가 떠서 좀 지루하긴 했습니다.사실 생각보다 수속을 빨리 마치고 안에 1시간을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대충 3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냈네요. 이번에는 들어올때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서 오래 걸렸는데 나갈때에도 약간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베이징 공항에 입국할때 입국수속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중국에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사람인가 보네요.어딜가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공항에도 사람 수가 늘 많은 것 같습니다.. 2012. 6. 30.
소이나는. 왜관 나들이, 왜관 길 걷기 (soy 왜관 여행 waegwan travel 漆谷 倭館) 왜관 나들이, 왜관 길 걷기 왜관에 있는 친구를 만나려, 왜관에 들렸습니다. 저녁에 왜관역에 도착하여, 저녁 식사 겸 식사를 하였지요. 마고촌 - 경북 왜관 고깃집 식당 ☜ 보기 클릭 통갈비를 연탄불에 구워먹었는데, 잘 익지 않아 힘둘었습니다. 그나마 함께 먹은 조개탕이 조금 괜찮아 다행이었지요. 고기와 함께 술을 마시고, 근처의 펍(cheers pub)에서 맥주와 고르곤졸라피자, 치킨 그라탕을 먹었습니다. 펍은 일반적인 술집이고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다음날 오전 혼자 낙동강을 걸어 보았습니다. 낙동강변은 강가에 자전거길이 조성되어 있고, 운동기구들이 있어 걷기에 좋았습니다. 강가옆 강둑 위로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다들 운동을 즐기거나 산책을 하는데, 혼자 사진기를 들고 강 주변을 걸었습.. 2012. 6. 9.
티스토리 초대장 10 장 드립니다. (마감) 다음 양식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 비밀댓글로 다음을 적어주세요1. 블로그 주제     (ex. 사진, 여행, 일기, IT, 맛집, 영화, 문학, 등 등 등)2. 초대장을 받을 주소    (ex. ~~~~@daum.net  등)3. 활동 의지 표현  - 5자로  ☆     (센스 있는 5자 표현을 주신 분께 임의로 드리겠습니다.)   (ex. 완전잘할께)         by 소이나는 (desert.tistory.com)      - DAUM 검색창에 '소이나는 블로그'를 검색해보세요 ~~! 2012. 4. 30.
겨울은 겨울이구나. (일상) 겨울은 겨울이구나. (일상) 거친 동장군이 세상을 휩쓸어 버린 주말이었습니다. 겨울은 자신이 겨울이라는 것을 각인 시켜주고 싶었는지, 맹렬한 추위를 선사하는 군요. 겨울하니 생각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한반도보다 조금 더 추운 북간도에서 추운 겨울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지 않아 영하 20도는 기본인 그곳에서 작은 그릇에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찬물로 샤워를 한 후에 손에 따뜻한물을 조금 뭍힌 후 몸을 손으로 비벼 추위를 이겨냈지요. 하지만 온도는 분명 한국보다 훨씬 낮았지만,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지나고 4월이 되자, 드디어 진달래가 피더군요. 화사한 꽃에 마음도 더불어 따뜻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봄이구나, 간도의 봄이 이렇게 찾아왔구나 싶었지요. 4월이 지.. 2011. 1. 17.
야밤 산책 {소이나는 일상} 야밤 산책 {소이나는 일상} {눈이 온 마을 공원} {길가에 둔 꽃집의 화분들} {빵집을 그냥 지나 치지 못하고, 모카빵 하나를 사가지고 나왔어요 ^^;; 요즘 빵 중독이 풀리려 했는데 또 먹었네요 ^^;; } {빵집에서 빵을 샀는데,,, 조금 더 걷다가 계란빵을 보고,, 저걸 사먹어볼껄,,, ^^;; 했답니다. } 밤 산책을 나가서 쓸데 없는걸 대충 잡다하게 찍었네요. ^^;; 산책에서 얻은 것은 이미 뱃속에 들어간 모카빵이군요. {아으 추워~ 태양이 그립다궁!!! } 제 마음을 대변하는 글을 소개해 봐야겠네요. ^^ "식전 꼭두는 추웠다. 몹시 추웠다. 추움 그것이었다. 쓰라리는 발은 자국자국이 얼어붙는듯하였다. 귀가 떨어지는 것 같다. 발갛게 단 쇠가 얼굴에 척척 달라붙는 것 같다. 앞으로 훅 하고.. 2011. 1. 7.
사내들의 불꽃 같은 술, 랑주 (郞酒, langjiu) [중국 바이주(白酒, baijiu)] 사내들의 불꽃 같은 술, 랑주 (郞酒, langjiu) [중국 바이주(白酒) baijiu]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몸을 따뜻하게 불어주는 알콜 한모금이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같습니다. 늦은 밤에 잠이 안와 잠을 청해보려 술을 한 잔 해봅니다. 술병이 있는 곳의 문을 한번 열어봅니다. ^^;; 여러 술 들이 보이는데 어떤 것을 마실까 하다가, 혼자 많이 마실 것도 아니기에 그 중 가장 작은 병에 담긴 술을 하나 들었습니다. 상당히 작은 병에 들어있는 술입니다. 소주잔에 두잔 정도가 나오는 작은 병이지요. 하지만 이 정도면 몸도 녹여주고, 딱 적당할 것 같아 선택을 하였습니다. 술의 도수가 53도 이기에 두잔을 마시면 딱 좋아질 정도였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이 술의 이름은 '.. 2011. 1. 2.
소이나는 대구 나들이 소이나는 대구 나들이 대구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또 들른 대구. 이때는 추워지기 전인 10월에 들렸습니다. 들렸던 곳 한곳 한곳의 포스팅을 하다보니, 한 겨울인 이제서야 마무리가 되어, 일상으로 대구 나들이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것을 좋아하기에 다들 덥다는 대구를 저는 오히려 좋아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에 기차를 타고 대구역에 도착하여 교회를 간 친구가 오기를 기다리며 중구청역 쪽으로 걸었습니다. 8월에 대구에 들려 동성로와 약령시, 이상화 서상돈 고택과 제일교회 계산성당, 선교사의 집을 보고, 동성로의 2.28공원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쉬고, 대구향교까지 걸어 중구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달구벌 길 걷기, (대구길 걷기 - 동성로 ~ 반월당 ~ 남산동) [대구 중구 걷기 東城路, 半月堂, 南山洞.. 2010. 12. 27.
눈이 오는 날의 풍경과 눈썰매 타는 사람들 눈이 오는 날의 풍경과 눈썰매 타는 사람들 크리스마스인 어제 저녁부터 눈이 꽤나 많이오더니, 잠시 쉬었다가 일요일 오후에 눈이 또 거하게 한번 내려주십니다. 추워서 어딜 나가지 않고 있었는데, 눈이 많이와서 눈을 맞으며 걷고 싶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아직 지지않은 국화꽃을 덮은 하얀 눈 - 소이나는 집 정원} {올해 심은 작은 나무} {역시 침엽수는 추워도 힘이 넘처보이네요 ^^} {같은 골목의 낮과 밤} - 어제 밤에 눈이 많이와 찍어 올렸던 것과 오늘 오후의 모습들 {눈이 오는 작은 마을의 골목} {동네 놀이터} {절개를 지키고 있는? 작은 대나무} {말라버린 강아지풀} {초등학교 앞} {공원의 가파른 길에서 눈썰매를 타는 아이, 어른들 ㅎㅎ} 아저씨, 아주머니 들도 신나서 눈썰매를 타더군요. ^^.. 2010. 12. 26.
박살난 계란 던지기 박살란 계란 던지기 예전에 중국에서 학교를 다닐 때에 축제에 달걀을 높은 곳에서 무사히 떨어뜨리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 축제에는 스타크레프트 팀 경기 대회도 있어서 출전을 했지요. 그 게임 대회는 3위에 입상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한국사람들에게 졌습니다. 중국 친구들을 혼자서도 3명을 이길 수 있는 실력이었는데, 역시 한국사람의 스타 실력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ㅋㅋ 학교 식당에서 게임 영상을 라이브로 볼 수 있게 해준 재미있는 게임 대회였습니다. 그리고 심심하던 차에 그 계란 던지기를 해보려 했습니다. 열심히 머리를 짜서 1차 보호단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바로 공중 부양을 시키자는 것이였지요. 빈 페트병을 자른 후, 각도를 보고 구멍을 낸 후에 그 구명을 고무줄 같은 것으로 연결 시켰습니다. 고무줄.. 2010. 12. 25.
화장실에서 셀카 찍는 두 얼간이 화장실에서 셀카 찍는 두 얼간이 ㅋㅋ 오늘은 일상으로 친구와 찍은 셀카 사진을 ^^;; 이러고 놉니다. ^^;;;;;; 이렇게 화장실에서 거울에 셀카를 찍다가, 사람이 들어오면, 민망 민망 ㅋㅋ 2010. 12. 18.
단감 따기 - 나는야 호모 하빌리스 나는야 호모 하빌리스 - 단감 따기 저녁에 배가 고파서 혼자 단감을 깍아 먹다가, 가을에 단감을 따던 것이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집에 있는 감나무는 단감이 열리는데 감을 따보니 큰 대야가 두 통이나 되도록 많이 나왔습니다. 잔뜩 따서 지금까지 먹고 있지요. 동네 사람들도 나눠주고도 아직도 남아 있답니다. 올해는 단감도 너무 맛있게 잘 익고, 모과는 제 머리보다 크게 열렸습니다. ~~ 무화과와 포도는 여름에 비가 많이와서 약간 시원치 않았던 것 같은데, 단감과 모과는 참 맛있게 잘익었습니다. 따로 거름을 주는 것은 아니었는데, 간간히 음식물 쓰레기를 나무 아래 흙을 파고 묻어서 그런지, 당도가 상당히 높은 감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바로 옆에 있던 배나무를 잘라버려서 혼자 영양분을 쭉쭉 먹어서 그런지도 .. 2010. 12. 3.
취미하면 예전에 우표수집이였죠. 취미하면 예전에 우표수집이였죠. 취미가 뭐야? 라는 질문에 독서입니다. 영화보기이에요. 여행입니다. 뭐 이런 것이 가장 많겠군요.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는 것 같은 취미가 있지요. 바로 우표수집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에는 우표를 모으는 것을 취미로 하곤하였습니다. 중학교때 있는 돈으로 우표를 사곤 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는 간간히 우체국을 지나가다 사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관심밖에 난지 오래이네요 ^^;; 중학교 때는 꽤나 많이 모았었는데, 문제는 우표를 사서 가격이 오르면 팔고 그랬지요. 어린 나이에 무슨 용돈을 벌어보겠다고 그런 것은 아닌데, 그때 치고는 나름 나쁘지 않게 돈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왜 팔았지, 그냥 가지고 있었으면 정말 근사한 취미로 남아있을 텐데,,, .. 2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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