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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나는221

[삼국] 12. 삼국 통일 (백제의 멸망, 고구려의 멸망, 신라의 삼국 통일, 백제 고구려 부흥운동, 흑지상지, 복신 도침, 검모잠, 소부리주, 기벌포 전투, 매소성 전투) 삼국통일 Ⅰ.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1. 삼국의 세력 관계 변화(1) 신라의 삼국 간의 항쟁 주도 : 신흥 귀족인 김춘추가 김유신과 제휴 권력 장악cf) 삼국사기 - 김춘추가 연개소문을 만남 “연개소문이 죽령은 본디 우리 땅이다. ~~~ ”(2) 나당 연합군 결성 (648) “진덕 여왕 2년 (648) 이찬 김춘추와 그 아들 문왕을 당에 파견하였다. ~ 태종이 김춘추에게 소원을 묻자 김춘추가 말했다. “신의 나라가 대국을 섬긴 지가 여러 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백제는 강성하고 교활하여 침략을 일삼아 왔습니다. ~ 만약 폐하께서 군사를 보내 그 흉악한 무리들을 없애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백성은 모두 포로가 될 것입니다. 육로와 수로를 거쳐 섬기러 오는 일도 다시는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태종이 크게 동감.. 2013. 7. 1.
천안문 앞에서 소이나는 (일상) 역시 중국하면 천안문이지... ㅋㅋ 천안문은 언제나 변치 않는것 같구나.저 황금색 지붕도 그렇고, 모주석 얼굴도 그렇고, 넘쳐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ㅎㅎ다들 북경오면 천안문 부터 보려나?자금성 들어가려면 천안문을 지나야 하니 뭐 꼭 들리기는 하겠구나...그런데 내 머리카락은 왜 희동이 같이 가운데로 몰린거지? ^^;; 천안하면,,, 음... 호두과자인데...아~ 호두과자 먹고 싶당... 이따 천안역가서 사먹어야겠다.역시 호두과자는 '학화 할머니 호두과자!!'^^ 무슨 학화 홍보대사도 아니고, 매번 학화~ 학화~ ㅋㅋ 하고 있넹~ 그리고 천안문 앞에서 찍은 사진은 그래도 아래 사진에 젤 마음에 든다는.. ㅎㅎ아래 사진은 몇번 올린적 있지만, 왠지 1월 1일 자정에 딱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애정이 간다. ^^.. 2013. 6. 30.
인천 중구를 다니던 소이나는 일상 이번에도 쉬어가는 타임으로 인천 중구를 돌아다니던 소이나는의 일상을 올려봅니다.사진이 찍힌 곳은 요즘 자주 올리는 인천 중구의 아래 링크를 다니던 모습입니다.인천 중구 길걷기는 이제 월미도만 올리면 다 끝나겠네요. ^^ #5. 인천 중구 길 걷기 : 개항장 창고의 변신 인천 아트 플랫폼 (Incheon art platfrom) #6. 인천 중구 길 걷기 : 청일조계지경계계단과 조차지 (개화기 청나라 일본조차지 경계) (仁川 淸·日租界地境界階段) (Incheon- city) #7. 인천 중구 길 걷기 : 응봉산 아랫 길을 지나 자유공원으로 (Incheon-si) [仁川 鷹峯山] #8. 인천 중구 길걷기 : 인천 차이나 타운 거리로 (Incheon China Town, 韩国 仁川 中華街, 인천 북성동) #9.. 2013. 6. 23.
아침부터 호미질 하고서,,, 아침 8시부터 호미질을 시작해서... 중간에 30분 쉬고 1시까지 잡초제거를 했다.집 근처에 있는 텃밭은 자주 관리를 해서 힘들게 할 일이 없는데,다른 동네에 공터가 생겨, 가지, 고구마, 참깨, 콩을 심어 놓고 방치해 놓았다가.이번에 가서 잡초를 뽑았다.아~ 잡초의 뿌리는 정말 강력하구나... 그에 비해 참깨의 뿌리는 너무 얇아서 잡초 뽑다가 같이 뽑힌다. 거의 5시간 호미질과 제초기 작업 끝에 어느 정도 정상화를 시켜놓았더니,힘둘어서 이제는 내가 정상이 아닌 것 같다. 하늘이 빙글 빙글 돌려고 한다. ㄷㄷ그래도 점심을 먹으니 좀 살것 같았다. 완전 매운 낙지 볶음까지 먹으니 땀이 줄줄 나온다.집에 와서 찬물로 샤워하고 잠깐 뻗어 자는데, 집 밖에서 "수박이 왔어요~~ 맛좋고 싱싱한~~~~블라 블라 블.. 2013. 6. 22.
폰카로 찍어본 나의 주말 아침에 일어나 근처에서 콩나물 국밥을 먹고, 친구가 만년필을 사야한다고 해서 종로5가의 문방구에 들렸다.친구는 가늘게 나오는 펜이 무척 마음에 들은 것 같았다. 잠시 걸어 내려오니 광장시장이 나온다. 시장의 뒤편으로 걸어 들어가서인지 빈대떡을 파는 식당들이 잔득 나온다.두뚬해 보이는 것이 맛있어 보였지만 이미 아침을 먹고 나왔기에 그냥 지나쳤다.천천히 걸어 종로4가를 지나 종로 3가 쪽으로 가다가 종묘에 들어갔다. 종묘 앞에는 장기와 바둑을 두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다.그냥 보아도 무언가 고수 같은 느낌이 풀풀 나오시는 모습이다.한분이 계시면 다른 분이 와서 도전하는 형식으로 대련을 하는 것 같다.그리고 종묘 옆에는 막걸리를 한잔만 파는 가게들이 몇곳 있었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한 잔을 마시고 다.. 2013. 6. 16.
동인천 쏘다니던 소이나는 (일상) 요즘 인천 중구 길 걷기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쉬어가는 타임으로 소이나는 ㅋ 지금까지 올라간 거리를 쏘다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ㅋ인천에서 잠시 살다가 지금은 떠나와서 저 곳이 그립네요.중구 쪽은 구석구석을 거의 다 가봐서 새로운 곳은 별로 없을 것 같은 동네입니다.아마도 다음에 인천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부두 만을 찾아 돌아 다녀볼 것 같네요.만석부두 같은 곳을 한번 들려보고 싶었는데, 못들려보고 인천을 떠나온게 아쉽기만 합니다. 지금까지는 동인천역에서 홍예문으로 홍예문에서 신포동으로 신포동에서 중구청 근처 개항누리길로 가는 인천 중구의 길걷기를 올렸고 이제 아트 플랫폼,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월미도, 동인천역 뒤편 쪽을 올리면 끝이나겠네요. 인천 중구 길걷기 : 동인천에서 홍예문으로 (Incheo.. 2013. 6. 7.
눈이 올때가 엊그제 같은데.. 꽤나 덥구나.. 여름이 되니 추웠던 겨울이 생각난다.하지만 난... 역시나 추운 것 보다는 더운게 그나마 좋다. 물론 땀은 나서 짜증도나고, 더위에 멍~ 하기는 하지만 만약 여름과 겨울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여름을 고를 것 같다.추우면 몸이 바들 바들 떨려 어찌해야 할줄을 모르는데, 더우면 그냥... 내가 찜질방에 있나보다 생각하고 마는 편이다.내가 냉기에는 확실히 약한 것이 에어콘 바람을 맞으면 몸이 안좋다. 찬 바람 맞은 모기처럼 기운이 없어진다. ㅠㅠ그런데 전에 연변에서는 어떻게 지냈나 모르겠다.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갔는데, 따뜻한 물 안나오는 날에는 찬물로 씻고 그랬는데...추위를 못참는 내가 그 기후에 적응이되서 또 잘 살은 것을 보면, 사람은 정말 대단한 동물이기는 하다.그러니 지구를 정복하는.. 2013. 6. 5.
[soy 한국사 공지] 2013년 안녕하세요.'soy 한국사'를 정리한 '소이나는' 입니다. soy한국사를 만들다 보니, 벌써 4번째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전에 만들었던 soy한국사는 각 포스트 마다 수정을 하여, 내용을 업그레이드 해왔는데,그렇게 하다보니, 자료 정리와 그 다음의 수정이 너무 어려워져서, 내용 전체를 워드로 작성하려 합니다.워드 프로그램으로 작성을 한 가장 큰 이유는 사진 삽입 작업을 포스트를 갱신 할때마다 해야해서 오랜 시간이 걸려,전에 따로 사진을 삽입하던 방식을 버리고 하나의 기본 틀을 만들고자 합니다.새로운 작업은 꽤나 많은 시간이 들어 내용의 갱신은 좀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런데 워드와 블로그의 글쓰기 간에 사진이 호환되지가 않는 문제가 발생해서,이제부터는 부득이하게 내용을 TEXT가 아닌 그림파일 형식으.. 2013. 6. 5.
간도에 있었던 소이나는 간도에 있었던 소이나는 블로그에 비공개로 있던 사진들을 정리하다보니, 간도에 있었던 사진들이 많이 있다. 꽤나 오래전의 일인데... 이 사진들을 어찌해야하나... 하다가 대충 모아서 몇개를 쭉 올려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 여행을 여러곳 다닌 내가 처음 중국에 간 곳이 연변이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동방항공 비행기를 타고 길림성의 장춘시에서 환승하여 연길시에 도착했을 때가 2월이었는데, 도시 전체가 눈으로 덮혀 있었다.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 중에도 차가 도로를 달리는 것이 아니라 스키장 위를 달리고 있는 듯 했다. 연길은 조선족자치주의 주도라서, 간판이 한글과 중국어를 같이 써있었다. 외국에서 한글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연길에서 생활하다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주변을 다.. 2013. 5. 17.
강릉에 다녀왔던 소이나는 - 일상 강릉으로... 주말에 형 가족과 함께 강릉에 다녀온지 벌써 두달이 다되어가는데,다녀온 기록을 하나 둘 남기다보니, 얼마 전에서야 강릉에 대한 것들을 다 올리게 되었고,마지막으로 여행 흔적을 남긴다.강릉은 주문진 쪽의 초대를 받아서 다녀온 것인데, 강릉은 정말 여행을 하기 위해 갈 곳이 너무 많은 곳이었다.주말 이틀 동안 꽤나 많은 곳을 간 것 같은데, 못 가본 곳이 많이서 아쉽기도 했다.강릉하면 떠오르는 곳하면 아마도 경포대와 오죽헌, 커피거리(커피 박물관), 허균`허난설현 생가, 초당 두부마을, 대관령, 소금강, 정동진 정도를 떠올릴 수 있다.그밖에는 하슬리아트월드, 임영관,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통일 공원, 칠사당과 각종 해변이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하다.이번 여행에는 경포대와 초당두부마을 만을 가보.. 2013. 5. 15.
소이나는은 차(茶)를 좋아해 ~ 중국명차 (中國名茶), Chinese Tea 소이나는은 차(茶)를 좋아해 ~ 중국명차 (中國名茶), Chinese Tea 한중일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차(茶)를 사랑하는 것 같다. 중국, 일본에 비해 아직은 한국 사람들이 중국과 일본에 비해서는 차 마시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지는 않다. 지금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가 유행처럼 번져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즐기고 있듯이 언젠가는 차를 마시는 문화가 한국에 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음료적으로는 서양쪽의 습관을 답습하는 느낌이기에 차를 마시는 것이 약간은 마니아 들에게만 유지될 것 같기도 하다. 일본사람 들도 차를 물론 많이 마시지만 중국에 비할 바는 아닐 것 같다. 중국 사람들은 차를 정말 많이 마신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에 한국에서 보리차를 계속 끌여 마시듯이 중국사람들이 물 대신 차를 마.. 2013. 4. 19.
늘 카푸치노만 마셔.... 늘 카푸치노만 마셔.... 카페에 앉아 커피를 즐기고, 친구와 수다를 떤다.참 좋은 시간이다. 우리나라에도 분명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상하게 내 주변에는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드물다.그래서인지 다른 친구들과는 커피를 자주 마시지 못한다.커피를 마시지 않는 친구와 카페에 있어 친구가 커피가 아닌 쥬스나 티를 마시면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어 피하게 되는 것 같다.그래서인지 오히려 혼자 마실 때가 많다.혼자 구석자리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다 카페에서 나온다.에스프레소를 마실 때에는 그냥 한 잔을 시켜 나오면 바로 훅 마시고 다시 잔을 준 후에 나오기도 한다. 이 날은 그래도 커피를 좋아하는 것을 좀 넘어서 커피에 대한 일정한 추구를 하는 친구와 카페에 들렸다.그러니 오랜만에 카.. 2013. 4. 9.
티스토리 초대 (10장) 함께해요 ^^* (마감하겠습니다.) SOY 블로그 다음 양식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 비밀댓글로 다음을 적어주세요 1. 블로그 주제 (ex. 사진, 여행, 일기, 맛집, 영화, 문학, 등 등 등) 물론 더 자세히 써주셔도 좋습니다. (IT와 애니메이션은 받지 않겠습니다.) 2. 초대장을 받을 메일 주소 (ex. ~~~~@daum.net 등) 3. 활동성 있는 다른 블로그나 웹을 운영하시면, 링크를 걸어주세요. (타 블로그를 운영 중인 분께 우선적으로 초대) 4. 활동 의지 표현 - 5자로 ☆ (센스 있는 5자 표현을 주신 분께 임의로 드리겠습니다.) (ex. 완전잘할께, 나를믿어봐, 블로그정복 등등....) by 소이나는 (http://desert.tistory.com) 2013. 4. 6.
목걸이.... 친구가 저녁에 홍대에서 저녁을 먹자고 전화가 왔다.못 간다고 말을 하며, 혹시 길 걷다가 괜찮은 십자가 목걸이 있으면 봐달라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끈었다. 사실 전에 가지고 있던 십자가 목걸이가 있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도통 모르겠다.단지 집 안에 어딘가에 있는데 못 찾는 것인지, 인천에 있는 것인지, 천안에 있는 것인지, 수원에 있는 것인지, 서울에 있는 것인지... 도 모르겠다.그래서 전에 하던 목걸이를 찾는 것을 포기하고, 친구에게 그냥 괜찮은게 있는지 봐달라고 했더니,며칠 뒤에 목걸이를 사와 선물로 주었다.그러고 보니 이국 땅에서 일요일 아침에 잠들어 있던 나를 깨워 처음 교회를 데리고 갔던 친구도 이 목걸이를 사준 친구이다.감사한 친구 ^^ 십자가 목걸이는 나에게 종교적인 의미라기 보다는 무언가 .. 2013. 2. 27.
만리장성에 갔었던 소이나는 (일상) 소이나는 일상 - 만리장성에 갔었던 소이나는 만리장성.... 벌써 장성에 3번째 올랐다. 사내 대장부는 태어나서 장성을 한번 올라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3번 올랐으면 충분한 것 같기도 하다. 안타까운 것은 모두 북경 근처에 있는 장성에만 올랐다. 북경 근처에는 거용관과 팔달령에 장성이 있는데, 팔달령은 보존이 잘되어있고, 시설도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팔달령 같은 곳은 곤도라도 있고, 레일로드로 올라가는 것도 있다. 그냥 걸어 올라가기에도 평탄해서 좋다. 팔달령을 3번 갔는데, 한번은 청룡열차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갔고, 한번은 걸어 올라갔고, 한번은 곤도라를 타고 갔다.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은 곤도라를 타고 가는 곳이었고, 짧게 장성을 보기에 좋았다. 걸어올라가게 되어 있는 팔달령의 북문은 .. 201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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