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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44

[여수여행] 여수해양케이블카 (여수해양케이블카 타는곳/ 자산공원/해야정류장/ 돌산공원/ 놀아정류장) [여수여행] 여수해양케이블카 Yeosu, yeosucablecar 바다위를 지나는 짜릿한 스릴여수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해양케이블카 데이트 여수해양케이블카 운행시간 : 오전9:00 ~ 오후9:30 (토요일은 10:30까지 운행) 편도13분, 왕복 25분 소요 이용요금 : 일반캐빈 (왕복 13,000원/편도 10,000원) 크리스탈캐빈 (왕복 20,000원) 프리미엄 (150,000원) ※ 별도의 예약은 받지 않음. 현장발권 ▲ 오동도 산책을 마치고 나오는길. 오동도에서 나와서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가면 여수해양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길이 바로 연결되어있다. 오동도 공영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자산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다리를 건너면 해양케이블카 탑승장이 나온다. Tip. 여수해양케이블카 타려면 어디.. 2018. 1. 25.
[여수여행] 카페 듀 /여수카페/루프탑 카페/cafe in Yeosu 麗水 咖啡馆(カフェ) 여수바다가 보이는 루프탑 카페 : 카페앤하우스 Duu [듀:] Jeollanamdo, cafe in Yeosu, 麗水 咖啡馆(カフェ) 하얀천이 휘날리는, 멋진뷰를 감상할 수 있는 루프탑 카페 듀를 찾았다.여수에서 예쁜 카페찾기 미션아닌 미션을 수행하는 중. ㅋㅋㅋ 여수해양공원쪽에서 언덕길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카페듀.경사진 좁은 골목을 따라 올라오다보면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를 만날 수 있다. 원래는 일반 주택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만든듯하다. 커다란 출입문이 아닌, 옆으로 작게 난 계단과 난간을 조금 지나면 입구가 나온다. ▲ 생각보다 내부공간은 협소하다.빈 테이블이 몇개 보였지만 쨍쨍 내려쬐는 햇살에 모두들 그늘쪽으로 앉아있어서 옥상으로 올라가봤다. ▲ 예쁘게 꾸며놓은 루프탑 옥상으로 올라가니 예쁘게.. 2018. 1. 8.
[여수여행] 여수구항 해양공원/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여행의 시작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여수구항 해양공원 SOY 민핫, 여수밤바다나 보러갈까?민핫 언제?SOY 지금민핫 우리 강원도에서 돌아온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괜찮겠어? SOY 응, 괜찮아 3시간이면 여수 도착한데~민핫 그래그럼, 어제 짐 그대로 다시 떠나자. ㅋㅋ 아직 강원도여행의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는데, 다시 짐을 챙겨 남쪽으로 출발했다. 날은 밑으로 내려갈수록 흐려지고 있었지만 가는내내 기분만은 맑음모드 ^^ 오후3시즘 도착한 여수의 하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있었다..... 약간 뿌연 미세먼지(?)인가 싶기도한 흐린하늘이었지만 여수구항 해양공원 벤치에 앉아있으니 새로운 여행으로 또 설레인다. 여수구항 해양공원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여수에는 여수구항 해양공원과 여수항 해양공원이 있.. 2018. 1. 7.
[여수여행] 고로케공장 : 수제구운고로케 여수에 도착하자마자 첫번째 목적지.수제구운고로케 맛집 "고로케공장" 집에서 3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여수.몇년전 친구와 함께 했던 여수여행이 좋았던 기억도 있고, SOY도 여수에 다시 가보고싶다고 해서 남은 휴가를 여수로 결정했다. 멀게만 느껴지는 남쪽, 소금기 가득 머금은 바다내음이 코끝을 찌를것 같은 느낌의 항구도시.동백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오동도.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들으며 돌산대교 야경을 꼭 보러가야할것만 같은 곳.여수.그렇게 우리는 여수를 향해 무작정 출발했다. ▲ 살짝 날은 흐렸지만 저멀리 보이는 거북선대교와 케이블카를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런곳에 고로케집이 과연 있을까? 일단 주차를 하고 고로케공장 찾기 !! ▲ 인적드문 길가에 위치한 고로케공장 고로케를 먹고자 가게.. 2018. 1. 6.
[정선여행] 화암동굴, 정선 가볼만한곳, 강원도여행 6억년의 시간, 그 기다림이 만들어낸 걸작 "화암동굴"Gangwon, Jeongseon, Hwaam Cave 금과 대자연의 만남광부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금광의 흔적도 찾아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테마형 동굴 이번 강원도여해에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화암동굴에 도착을 했습니다~~~ ^^ 동해 천곡동굴, 삼척 환선굴, 태백 용연동굴에 이어 마지막 코스 정선 화암동굴, 이번 여행에서 이렇게 동굴투어를 할줄이야.... ㅋㅋㅋㅋㅋ한번 동굴의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한답니다. ㅋㅋㅋ이틀동안 무려 4곳의 그것도 각각 다른지역의 동굴을 본다는건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긴 했지만 동굴마다 다 다른 매력이 있어서 각각의 보는재미가 달랐다. 정선 화암동굴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동굴길 12-8033-560-3140 입장.. 2018. 1. 3.
[정선여행] 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 삼탄아트마인 SAMTAN ART MINE #3 [정선여행] 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 삼탄아트마인 SAMTAN ART MINE #3Gangwon, Jeongseon, SAMTAN ART MINE 독특한 공간들의 집합소재미난 요소들이 곳곳에, 사진찍으며 시간가는줄 몰랐던 삼탄아트마인 ▲ 삼탄아트마인 (본관, 레스토랑, 기억의 정원, 레일바이뮤지엄) 본관과 레일바이뮤지엄을 지나 완전한 외부로 나왔다. 기억의 정원이라 불리우는 외부에서 보니 독특한 조형물들과 재미난 요소들이 곳곳에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야외로 나가보면 눈에띄는 초록색 유리건물이 보인다.글라스 하우스 (프로포즈카페)라고 불리우는데 실제로 안에서 차나 와인도 마시며 이용하는 공간인듯 보였다. 연탄을 쌓아올려 만든 조형물 알록달록한 색감의 차량들도 재미난 그림들과 섞여있는데 빨간 .. 2018. 1. 1.
[정선여행] 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 삼탄아트마인 SAMTAN ART MINE #2 폐광에서 창조산업의 메카로 태어나다. 정선삼탄아트마인 #2Gangwon, Jeongseon, SAMTAN ART MINE 2015 관광공사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치열했던 삶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 ▲ 삼탄아트마인 레일바이뮤지엄 본관 건물 관람을 마치고 1층과 연결되어 있는 '레일바이뮤지엄'으로 향했다. ▲ 우리는 가정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그속에 직장을 사랑한다 매일 칠흑같은 어둠속을 빠져나와 오늘도 무사히를 외치며 가족을 생각했을 광부들의 삶이 어땠을지 감조차 잡히질 않는다. 생계를 위해서 생명을 담보로 작업을 해야했던 치열한 삶 앞에서 절로 숙연해지는 순간이다. ▲ 시간이 멈춰버린듯한 조차장 막장에서 캔 석탄들의 집합소인 조차장은 철로와 운반차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 2017. 12. 30.
[정선여행] 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 삼탄아트마인 SAMTAN ART MINE (정선 가볼만한곳/태양의후예/강원도여행) 폐광에서 창조산업의 메카로 태어나다. 정선삼탄아트마인 #1Gangwon, Jeongseon, SAMTAN ART MINE 2015 관광공사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폐광과 문화예술의 만남 정선에서의 하루. 화암동굴로 향하기전 우연히 찾은 카페 아라리오에서 바로 맞은편 삼탄아트마인 입구를 만났다. 삼탄아트마인을 가고자 일부러 찾은건 아니었지만 눈앞에 보이니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커피한잔의 여유를 만끽한 후 삼탄아트마인으로 들어섰다. 삼탄아트마인 '삼탄'은 우리나라 대표 탄광 중 하나였던 삼척탄좌를 뜻하며, '아트마인'은 탄광의 영어식 표기인 '콜 마인(Coal mine)'에서 따왔다고 한다. 폐산업시설 정선군 삼척탄좌 정암광업소를 독일 뒤스부르크의 폐탄광 재생 문화복합공간 줄페라인과 같은 .. 2017. 12. 29.
정선 아리리오 카페 Cafe ARARIO (정선카페/삼탄아트마인/하이원/정암사 가는길) 정선 아리리오 카페 Cafe ARARIOGangwon, Jeongseon, Gohan, cafe 정암사 가는길, 잠쉬 쉬어가기 좋은 곳 오전일정을 마치고 고한역 근처에서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나니 커피생각이 간절했다. 잠깐 커피나 마시며 다음계획도 생각하면서 쉬는것이 나을것같아 카페를 찾기 시작했다. 고한역 주변은 정말 작은 동네라 지금 사는곳처럼 쉽게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없다. 시간이 멈춘듯해보이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요상한 기분이 들던 마을. 그래도 휴대폰으로 잠깐 검색해보니 고한역에서 그리멀지않은곳에 있는 아라리오 카페를 발견했다.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카페가 있는걸 찾아서 고민할 겨를없이 바로 출발 ~~ 산으로 둘러쌓여있는 지역이다보니 어딜가도 푸릇푸릇함이 넘쳐나는 정선.아라리오 카페 역시 숲속카페.. 2017. 12. 26.
숙소리뷰 : 정선 메이힐스리조트 (Mayhills Resort/ Jeongseon/Gangwondo) 숙소리뷰 : 강원도 정선 메이힐스 리조트(Mayhills Resort)Gangwon, Jeongseon, Hotel 첫날 숙소만을 예약하고 무작정 떠났던 여행. 동해-삼척-태백을 거쳐 정선까지 올줄이야 ^^;;;;무려 이틀동안에 여러곳들을 둘러보고 둘째날밤 도착한곳은 정선이었다. 저녁시간이 될때까지 숙소를 정하지않아서 부랴부랴 숙소예약하느라고 정신줄이 안드로메다행;;; ㅋㅋㅋㅋ 밥이 코로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혼을 쏙 빼놓던 숙소예약은 결국 정선 하이원 근처의 메이힐스 리조트가 되었다. 예약홈페이지에서 보이는 사진도 그리 나쁘지않고, 깔끔해보이고, 가장 큰 메리트는 가격. 미리 예약을 했으면 하이원쪽 호텔을 잡았을텐데, 저녁6시가 넘은시각에 착한가격의 스탠다드룸을 구하려니 빈방이 없단다;;;;.. 2017. 12. 23.
태백 분위기좋은 카페 [CAFE 건널목] 태백 분위기좋은 카페 [CAFE 건널목] Gangwon, Taebaek, coffee, cafe 기찻질 옆 낭만이 흐르는 카페 기찻길 바로옆에 붙어있어 카페찾느라 빙글빙글~ 뱅글뱅글 혼돈의 길찾기. 삼척에서부터 산을넘고넘어 환선굴이라는 대장정을 마치고 태백으로 넘어오니 어느덧 어두움이 짙게 내려앉아았다. 태백맛집으로 소문난곳에서 물닭갈비를 먹고 배가 불렀지만 오후내내 커피다운 커피를 마시지 못해 카페인섭취가 절실했던 저녁.숙소가 있는 하이원으로 넘어가기전 태백에서 맛있는 커피한잔은 해야하지않나싶어 카페를 찾아나섰다. 이런 작은동네에 개인카페가 있을까 싶었는데 그중 '카페 건널목'이 꽤 분위기있어보여 바로 네비를 찍고 출발~. 위치가 그리 멀지 않은곳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을 뱅뱅 돌았던 어처구니없던 .. 2017. 12. 22.
[태백여행] 낙동강 물줄기의 시작, 황지연못 (태백 가볼만한곳/ 강원도여행/낙동강 발원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 황지연못 Gangwon, Taebaek 옛날옛적 황부자의 전설이 담겨있는 낙동강 발원지 태백시내 한가운데에 위치한 황지연못은 낙동강의 발원지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이 연못은 옛날 황부자의 집터였는데 이곳에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황부자는 시주 대신 쇠똥을 퍼주었다고 한다. 그것을 본 며느리가 놀라 시아버지의 잘못을 빌며 쇠똥을 털어내고 쌀을 한 바가지 시주하니 노승이 "이 집의 운이 다하여 곧 큰 변고가 있을 터이니 살려거든 날 따라 오시오. 절대로 뒤를 돌아다 봐서는 안된다" 라는 말을 했고, 며느리는 이 말을 듣고 뒤따라 가는데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며 천지가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나기에 놀라서 노승의 당부를 잊고 돌아보았다고 한다. 이 때 아기를 업은.. 2017. 12. 21.
[삼척여행] 국내최대의 석회동굴 "환선굴" (幻仙窟/ Hwanseongul Cave/ 삼척가볼만한곳/ 강원도 추천여행지/ 대이리 국립공원) 환선굴(幻仙窟)고대의 신비를 간직한 거대한 지하세계를 탐험하다.Gangwon, samcheok, Hwanseongul Cave 기대했던것보다 그 이상을 보여줬던 신비로운 동굴탐험 걷고 또 걷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끝없이 펼쳐지는 자연의 신비로움 앞에서 두시간 내내 감탄사가 끊이지 않았던 거대한 지하세계. 환선굴은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대이리에 있는 5억3천만년전 생성된 국내 최대의 석회동굴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석회동굴이라는 타이틀답게 실제로 들어가본 환선굴의 규모는 너무나도 압도적이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입이 딱 벌어진다. 시간이 되면 환선굴과 대금굴 두곳을 모두 보고가려던참이었는데.. 이런!! ㅜ ㅜ 대금굴은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관람을 할 수가 없단다. 현장에서 남아있는 표라도 .. 2017. 12. 20.
관동팔경의 제1루 삼척 죽서루 [三陟 竹西樓], 삼척 가볼만한곳/삼척여행/삼척관광/강원도 관동팔경의 제1루 삼척 죽서루 [三陟 竹西樓]Gangwon, Samcheok 잠시 쉬어가볼까? 먼길을 달려 동해에 도착한 후 쉼없이 보고, 먹고, 걷고, 하다보니 벌써 둘째날. 오전에 잠깐 추암해변을 갔다가 해안도로 드라이브하고 곰치국까지 먹고나니 이제 태백으로 넘어갈 시간이 되었다. 다음 일정을 위해 태백으로 넘어가는길에 우연히 죽서루를 보게되었는데 가던길을 돌려 끌리듯 이곳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 그저 잠시 쉬었다갈 시간이 필요했나보다. 죽서루는 강릉 경포대, 양양 낙산사 등과 더불어 관동팔경에 속하는 명승지로 조선 태종3년(1403)에 삼척부사 김효손이 중창하고, 깎아지른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오십천의 맑은 물이 감싸는 오래된 누각으로 자연암반 위에 새운 기둥이 특이한 구조의 건축사적 특징을 갖고.. 2017. 12. 13.
[동해여행] 대게가 들어있는 대게빵/울진대게빵/추암해수욕장/추암촛대바위/추암해변 [동해여행] 진짜 대게가 들어있는 대게빵, 울진대게빵Gangwon, Samchoek, Donghae 추암촛대바위에서 내려와 나가려는데 보이던 대게빵.대게는 영덕이나 울진이 유명한듯한데 이곳에서도 대게빵을 팔고있었다. 붕어빵엔 붕어가 없듯이 대게빵엔 대게가 들어있을까? 싶었는데 입구에 떡~하니 쓰여있는 "대게빵에는 대게가 들어있습니다." 진짜 대게살이 들어있다는 대게빵을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단팥과 슈크림중에 선택할수 있는데 단팥과 대게살은 왠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것 같아서 슈크림으로 결정 ^^ 정말,, 대게 모양대로 만들어져있는 대게빵. (음.... 대게같기도 하고,, 커다란 거미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나만그렇게 보이나? ) 울진 대게빵 맛이 궁금하다. 그냥 붕어빵 맛이려나? 반으로 나누..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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