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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이천동 석불상/안동 가볼만한곳 안동여행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安東泥川洞磨崖如來立像]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봉정사를 나와 안동 시내로 들어가는길에 이천동 석불상을 잠깐 보기로 했다. 가는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안보고 지나치면 또 나중에 아쉬움이 남을것 같았다. 처음에 도착했을떄는 이런곳에 석불이 있을까 싶었는데, 공원 안쪽으로 좀더 들어가보니 길가에 떡하니 거대한 석불상이 세워져 있었다. 이천동 석불상의 정식 명칭은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安東泥川洞磨崖如來立像]으로 보물 제115호로 지정이 되어있고, 높이 12.38m 이며, 거대한 자연 암석을 이용하여 몸체를 만들고 머리는 별개의 돌로 환조하여 올려놓은 특이한 형식의 불상이다. 멀리서 보아도 어마어마한 크기의 불상에 놀라서 입이 떡 벌어지는데, 좀더 앞으로 다가가보니 위압감이 장.. 2017. 8. 10.
[안동여행] 봉정사 (鳳停寺) : 현존하는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봉정사 극락전/ 안동 가볼만한곳 현존하는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봉정사[鳳停寺] [대웅전] [극락전] 봉정사 [鳳停寺]경북 안동시 서후면 천등산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의 절, 봉정사는 현존하는 목조건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다. 672년(문무왕 12)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의상대사의 제자인 능인이 창건하였다는 설도 전해진다.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자료들이 소실되어 창건 이후의 사찰역사는 역사는 전하지 않는다. 1972년 봉정사 극락전을 해체하고 복원하는 공사를 진행할 때 상량문에서 고려시대 공민왕 12년인 1363년에 극락전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발견되었다. 이런 사실이 발견되어 봉정사 극락전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한다. 봉정사 입구에는 이렇게 몇백년의 세월을 고스란히 그자리를 지켜왔.. 2017. 8. 7.
[안동여행] 봉정사 가는길에 들렸던 "그녀의 홈카페" 커피맛은 글쎄,,, ㅜ ㅜ (안동카페, 봉정사 카페) HER HOME CAFE“그녀의 홈카페”Andong, 안동카페, 봉정사 가는길 봉정사 가는길, 그녀의 홈카페하회마을에서 봉정사가는길에 위치한 그녀의 홈카페. 커피가 몹시도 고팠던 오후. 피곤한몸에 단비같은 카페인 섭취를 위해 카페를 찾았다. 검색끝에 가고자했떤 봉정사로 향하는 길에 '그녀의 홈카페'라는 카페를 발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봉정사 근처라는 이유로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 야외테이블도 있었지만 덥다 더워, ㅋ에어컨 바람이 절실했어....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메뉴는 뭔가 많아 보이지만 우리는 ONLY 커피 ㅋ 아이스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가 나오기전 카페 구경.아기자기한것이 카페 주인장께서 하나하나 정성들여 꾸미신듯하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아이스라.. 2017. 8. 6.
[안동여행] 하회세계탈박물관 (HAHOE WORLD MASK MUSEUM) 안동하회마을,안동가볼만한곳 안동여행하회 세계 탈 박물관HAHOE WORLD MASK MUSEUM 안동 하회마을 세계탈박물관하회마을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주차장쪽 입구로 나왔다.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께서 탈박물관이 볼만하다고 말씀해주신게 기억이 나서 돌아가기전 하회세계탈박물관을 관람했다. 하회마을 들어가기전 셔틀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하회마을도 들린김에 하회탈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탈도 한번에 볼 수 있는곳이어서 구경해보기로했다. 박물관은 무료는 아니고 성인기준 3,000원의 관람료를 받고있다. 관람권을 끊고 들어가니 1층과 2층으로 전시실이 나뉘어져 있다. 1층은 주로 우리나라의 탈이 전시되어 있는데, 눈에 익은 탈들도 여럿 있었지만 그중에는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다양한 탈들이 있었나 싶을정도.. 2017. 8. 5.
[안동여행] 하회마을 / 안동가볼만한곳/유네스코 세계유산 (Andong Hahoe folk village, Korea 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유네스코 세계유산안동 하회마을Andong Hahoe folk village, Korea韩国 安東 河回 民俗村 안동 하회마을안동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하회마을을 찾았다.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날씨라서 하회마을 안으로 들어가야하나 부용대에서 고민을 했다. ㅋ 그래도 안동까지 왔는데 하회마을 안을 안들어간다는건 나중에 후회될것 같아서 결정하자마자 하회마을로 고고 !! (폴윤이님은 예전에 한번 왔던 곳이고, 나는 수학여행때 와봤었는지 아님 처음오는곳인지 기억이 가물가물ㅋㅋㅋㅋ) 하회마을은 우선 입장권을 끊고 마을 입구로 들어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입구에 내리면 각종 식당들과 기념품가게들이 몇군데 있어서 간단한 식사나 음료, 선물들을 살 수 있다. 점심을 먹을까도 했지만 이곳에서는 딱히 먹고싶지는 .. 2017. 8. 4.
[안동여행] 옥연정사 /玉淵精舍/안동 가볼말한곳 옥연정사[ Ogyeonjeongsa, Andong, 安東 河回, 玉淵精舍 ] 안동 하회마을 옥연정사부용대에서 내려와 화천서원 지산루에 올라 잠깐 시원한 바람을 쐬고, 이왕 온김에 화천서원 바로 옆에 있는 옥연정사도 둘러볼겸 좀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다. 옥연정사로 향하는 길도 역시나 푸르름으로 넘실댔다. 옥연정사 안채로 들어가는 입구다. 꼭 고택체험하러 들어가는 기분이다. 안채 별당채로 넘어가는 문 사랑채 별당채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고택은 여전히 그자리에 그대로이다. 사랑채쪽 마당을 돌고 있는데 화려한 무늬의 나비 한마리가 눈에 띄었다. 오래된 나무문에 살포시 내려앉아 쉬고있을 녀석에게 어서 날개를 펴보라며 ㅋㅋ 속으로 재촉을하고 가만히 기다려보았다. ㅎㅎㅎ 내마음을 알았는지 이름모를 나비가 날개를 .. 2017. 8. 3.
[안동여행] 화천서원(花川書院 ) 화천서원[安東, 花川書院] 화천서원하회마을의 강건너, 맞은편에 위치한 이 곳은 부용대에도 오를 수 있지만 화천서원과 옥연정사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일단은 부용대에 먼저 올랐다가 내려와서 화천서원으로 들어갔다. 입구에는 한옥카페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는데, 입구쪽에 가까운 건물은 카페 그리고 안쪽 건물은 민박을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화천서원은 경암 류운룡 선생을 기리는 서원이라고 한다. 안내문구에 적힌것처럼 지산루에 올라 밖을 내다보면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낙동강이 한눈에 들어와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실제로 지산루에 올라보니 멋진 경치는 물론이고 2층에 불어오는 바람덕에 송글송글 땀까지 맺혔던 더위가 싹 가시는듯 했다. 올라오기전만해도 더워서 헉헉대고 있었는데 그거 조금.. 2017. 8. 2.
[안동여행]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용대(芙蓉臺)" 안동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태백산맥의 끝자락부용대[芙蓉臺] 안동 부용대안동 하회마을을 마을 안이 아닌 밖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곳이 있다. 하회마을 강 건너 화천서원앞에서 작은 숲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다보면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절벽 끝자락, 부용대이다. 올라가는길은 어렵지 않다. 다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가 ㅜ 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었지만 부용대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멋진 풍경에 더위따위.... ㅋ 하회마을이 고스란히 두눈에 담긴다. 강 건너엔 나룻배(?) 같은것이 있어서 하회마을에서 직접 강을건너 부용대에 올 수 있다.하지만 우린 차를타고 부용대로 직접왔지요~~ ^^ 대부분 하회마을 안을 구경하지, 부용대까지 오는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는데,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 2017. 8. 1.
Cheonggyecheon with AGFA PHOTO 200 vista plus Cheonggyecheon AGFA PHOTO 200 vista plus 서울 청계천 빌딩 숲의 생명길이자, 과제의 길을 걷다. 2017. 5. 5.
Ami Gallery with Fujifilm SUPERIA X-TRA 400, Nikon F3 Ami Gallery 푸르던 이파리는 땅 위의 화려한 카페트가 되는 시간, 가을.추워지는 때에 나무들은 왜 옷을 벗고 앙상해지는지.. 아직은 푸름과 붉음이 공존하지만, 이제 곧 푸름도 붉음도 모두 소용없는 시간이 다가오려나... 수줍게 밖이 아닌 안으로 몸을 숨기지만,창을 당아버리면 쫓겨날 식물. 인간이 만들어낸 청순한 종이 빗방울은 아름다움으로 사람의 마음을 빼앗아가고... 아름다운 미술관에 비어있는 흔들의자 낯선 관람객 들에게 사진의 도구로 목적을 잃고, 본디 주인이 되어있어야 했던 나무 책상과 의자에는어울리지 않을 큰 덩치의 사람들이 웃으며 한번씩 앉아 본다. 하지만 곧 홀로 남아있을 시간 하나가 아닌 둘이라서 그나마 빈 자리가 덜 외로우리... 예술품보다 더 예술이고 싶었던 자연의 빛...미술관 .. 2017. 5. 3.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_6일차, 마지막날 (나하메인플레이스/Naha Main Place/那覇メインプレイス/나하국제공항/제주항공)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6일차 Last day “さよなら, 안녕” 마지막 돌아가는날은 왜, 어찌해서, Why,날씨가 이리도 좋단말입니까아~~~~~~~~~~~~~~~~ ㅠ ㅠ 여행을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날. 이놈에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날씨... ㅋ오락가락하는 오키나와의 종잡을수없는 날씨덕에 덥다가, 춥다가, 난리브루스를 췄는데말이죠~ 한국으로 돌아가는 마지막날의 하늘은 어쩜이리도 좋을까나~ ㅋㅋㅋㅋㅋ 일단 날씨가 좋으니, 우리의 기분도 덩달아 up! up! up! 돌아가는 비행이 늦은오후라서 그안에 무얼할까 하다가 오모로마치역에 있는 쇼핑몰인 Naha Main Place (那覇メインプレイス)에 다녀왔다.쇼핑도하고, 식사도 해결할겸 들렸던 나하 메인 플레이스. 1층에 있던 칼디 커.. 2017. 4. 10.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_5일차 (얏치문킷사시사엔/요미탄 도자기마을/슈리성/국제거리)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5일차 얏치문킷사시사엔 / 요미탄 도자기마을 / 슈리성 / 국제거리 오키나와 여행도 어느덧 끝을 달리고 있다. 5일째였던 이날은 오키나와 북부에 있는 잘 프리이빗 오쿠마 리조트에서 체크아웃 후 얏치문 킷사 시사엔으로 바로 향했다. 오키나와에 오기전부터 이곳만은 꼭 가보고 싶던 카페였기때문에 휴무일을 피해서 일부러 이날짜를 맞춰 시사엔으로 향했다. “やちむん喫茶シ-サ-園” 이른아침 일찍 찾아간 시사엔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만끽. 보이는거라곤 온통 초록뿐인 이곳 마루에 걸터앉아 숲이 내는 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한동안 가만히 바라만보고 있는게 좋았던 시간이다. 오키나와 여행 _ 야치문킷사시사엔① / 오키나와 북부 카페 (やちむん喫茶シ-サ-園 , ヤチムンキッサシ-サ-エン) ☜ 바로가.. 2017. 4. 10.
"그옛맛" 전복돌솥밥으로 제주공항근처에서 아침식사한끼 ^^ (제주여행/제주맛집/제주공항근처맛집) 제주에서 맛있는 전복돌솥밥으로 든든한 아침식사 !! “그옛맛” 그옛맛제주에서 집으로 올라가는날 아침.비행시간이 딱 점심시간이라,, 공항가기전 아침을 먹지 않으면 점심도 쫄쫄 굶고 집에 들어갈것같아서 급하게 공항근처에서 아침을 먹을만한곳을 찾았다. 늦어도 9시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곳이여야 했다. 보통 식당이 빨라야 10시에서 11시에 오픈하는곳이 많아서 고를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중에 공항에서 10분? 15분 거리에 있는 그옛맛에서 전복돌솥밥을 먹기로했다. '그옛맛'은 돌솥밥이 주 메뉴이다. 전복돌솥밥과 영양돌솥밥, 해물과 콩나물돌솥밥도 있고, 해물뚝배기와 성게국도 먹어볼 수 있다. 그중에 제주에 왔으니 전복은 먹어봐야되지 않겠냐며 ㅋㅋ 전복돌솥밥으로 두개를 주문했다. 예전에 찾아라 맛있는 TV.. 2017. 4. 8.
제주여행 _함덕해수욕장/ 함덕서우봉해면/ 제주가볼만한곳 “함덕해수욕장” 함덕 서우봉 해변 함덕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함덕 서우봉 해변)제주공항에서 동쪽으로 3~40분정도 가면 보이는 제주를 대표하는 해변중의 한곳인 함덕해수욕장.고운모래와 얕은 바다로 여름철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 하기에도 좋은 함덕해변은 아름다운 푸른빛을 내뿜는 바다색때문에 여름뿐만아니라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주변엔 함덕 서우봉도 있어서 바다와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함덕 서우봉 2월의 마지막날이었지만 날이 따뜻해서 바닷물에 발을 담궈도 춥지않은 날씨였다.여기저기에서 바지를 걷고 모래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었다. 나도 동심으로 돌아간다면 저 아이들처럼 신발부터 벗고 풍덩풍덩 바닷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ㅋㅋㅋ 아직은 그냥 바라보는것만도 .. 2017. 4. 7.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4일차 - 오쿠마비치/58번국도/헤도곶/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오키나와 5박6일 자유여행 _ 4일차 오쿠마비치 / 58번국도 / 헤도곶 / 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 오키나와도 어느덧 4일째 아침이 밝았다. 전날밤에 도착했던 잘 프라이빗 오쿠마 리조트의 낮이 궁금해 밖을 나섰던 오전. 맑은 날씨덕에 우중충한 하늘이 아닌 파란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눈이 부시게 빛을 내뿜고 있었다. 한적했던 오쿠마 비치를 거닐고, 제법 따스하게 느껴지는 모래의 감촉도 느끼며 남태평양을 한껏 즐겼던 아침이다. 이날은 오키나와 본섬 최북단 헤도곶(해도곶, cape Hedo)에 가기위해 좀더 북쪽으로 올라가야했는데, 가는길에 식사를 해결하러 식당을 찾았다. 원래 오키나와 가기전부터 먹고싶었던 식당을 헤맨끝에 찾았으나.... 식당을 본 순간;;; 너무 허름해서 도저히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 2017.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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