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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99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cafe Kaldi9 in Cheonan)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낸 편안한 단골 카페 칼디나인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cafe Kaldi9 in Cheonan [별이 쏟아지는 느낌을 받는 전구의 쏟아짐] 비오는 날, 어두운 밤 생각나는 카페, 칼디 나인, Cafe Kaldi9 in Cheonan-city, 천안 불당동 카페 칼디9 (카페 칼디 나인, 天安 佛堂洞 咖啡馆(カフェ) , 천안 불당동 맛집 카페, 엔티크 카페 ) ☜ 보기 클릭 [처음 들린 후에 썼던 포스팅] 오후에 잠깐 1시간 정도 커피를 마시러 칼디9에 들렸다...센스 있게 에스프레소 2샷이 들어간 카푸치노를 만들어 주셔서 카푸치노 맛있게 마시며, 사진을 좀 편집할까하여 노트북 켜고 시간을 보냈다. 음~ 카푸치노... 역시 에스프레소 두샷 기본으로는 마셔야지.. 칼디9은 분위기도 꽤 멋진.. 2015. 9. 22.
ㄷ자형 한옥의 정취를 즐기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광화문 카페 (Gwanghwamun cafe Namusairo in Seoul) ㄷ자형 한옥의 정취를 즐기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옥 카페 나무사이로, 광화문 카페나무사이로Gwanghwamun cafe in Seoul 사직공원에서 성곡미술관 방향으로 가다가.. 함께 걷던 친구가 평소에 들리고 싶었다는 두 곳의 카페 중에... 한 곳을 선택하여 초저녁 커피를 즐겼다.사직로8길에 있는 카페인데, 길에서 보면 아무 작아 보이는 카페이다. 그런데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위 치 : 서울 종로구 내자동 196전화번호 : 070-7590-0885영업시간 : 10:00~ 22:00 카페의 입구에는 평소에 자주 보던 카페의 풍경이다. 그라인더, 원두, 더치 도구, 잔 등... 어딘선가 많이 보아오던 카페 모습이지만, 주문을 하고 왼편의 작은 문을 지나면, 색다른 느낌으로 .. 2015. 9. 19.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천안 백석동 카페 델솔 (cafe Del Sol in Cheonan, 천안 카페 델쏠) 여유로운 공간이 좋았던, 천안 백석동 카페 델솔, 델쏠Cafe DEL SOLcafe Del Sol in Cheonan 백석동을 지나다보면, 백석아이파크와 환서초등학교 근처에 넓은 공간에 벽돌 무늬가 눈에 띄는 카페가 하나 보인다. 전에는 백석동에 들릴일이 거의 없어, 어쩌다가 이 카페를 지나치며, 한번 들려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백석동에 자주 들리게 되어 델쏠에 들려 볼 수 있게 되었다. 눈에 띄는 외관만큼 실내도 넓은 편이고 밖과는 달리 실내는 흰색이 주된 색으로 밝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1층에는 넓은 바와 테이블이 있고, 세련된 디자인의 그림을 즐기며 좁은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2층의 분위기도 1층과 많이다르지는 않은데, 흰 벽면에 걸린 그림들은 시선을 끌게 .. 2015. 9. 4.
한적한 카페 산타아나스, 천안 백석동 카페 산타아나스 (천안 카페, cafe santa anas in Cheonan) 천안 백석동 카페 산타아나스Cafe Santa Anas 예전에는 약간 썰렁한 분위기이던 천안의 백석동도 이제는 아파트도 많이 들어서고, 주변에 괜찮은 음식점도 생기고, 동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에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 한적한 곳에 있는 카페를 보고, 이런 곳에 카페가 있었네? 하는 생각을 하고 지나쳤다가, 백석동 주변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이 카페가 생각이나 한번 들려보았다. 카페의 바로 옆에는 카페의 분위기와는 좀 어색한 수산집이 있다. 백석수산 안 쪽에 위치해서 카페인지 알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카페는 1층 단독층이고, 주변에 건물이 별로 없어서 주차장도 넓다. 산타아나스는 천장이 높고, 벽이 유리로 되어있어 답답한 느낌이 없고, 테이블의 간격도 괜찮아 분위기.. 2015. 9. 1.
초보자도 쉽게 드립 커피를 칼리타 드리퍼 102LD 세트 (Kalita 102LD SET) 초보자도 쉽게 드립 커피를 칼리타 드리퍼 102LD 세트Kalita 102LD SET 드립.. 어렵지 않아 ~~ ^^ 여러 드립세트 중에서도 가장 기초적인 칼리타 드리퍼 세트... 초보자가 만들어도 쉽게 좋은 맛을 낼 수 있기로 유명한 칼리타이다.플라스틱, 도자기, 동으로된 제품 등의 드리퍼 세트가 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것은 도자기이다. 초보자라면 안이 보이고 드리퍼를 데우는거 귀찮기에 플라스틱이 좋을 수도 있지만, 도자기도 데우는거는 힘들지는 않으니까... 101ld는 1~3인용 세트이고, 102ld는 2~4인용 세트... 칼리타 코리아에서는 이 제품이 47,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18,000원 정도를 하고 있고.. 아마 코스트코? 에서도 파는 걸 본 것 같다. ~~^^ 구매.. 2015. 8. 16.
골목길의 찻집, 연남동 카페 실론살롱, 연남동 ㅅㄹㅅㄹ (연남동 실론살롱, Yeonnamdong cafe) 골목길의 찻집 ㅅㄹㅅㄹ연남동 카페 실론살롱, 연남동 실론살롱 070-8742-3310음식점 | 상세서울 마포구 연남동 227-15 인상적인 창가 연남동 골목길을 걷다보면 보이는 작은 집 안의 멋진 분위기를 가진 카페와 찻집이 보인다. 골목 골목 아기자기한 모습에 정말 매력적인 골목이 바로 연남동이 아닌가 한다. 문래동이 홍대의 예술가들이 다시 모인다고 하지만, 새로운 예술가의 거리가 조성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래동이 후에 변해야 할 롤모델은 바로 연남동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한 연남동 길을 걷다 나무로된 창가가 유독 눈에 띄는 'ㅅㄹㅅㄹ' 실론살롱이 이 보인다. 작고 편안한 느낌테이블은 4개 작은 바하나, 아주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앉아 조용히 대화를 나눈다. 작은 공간.. 2015. 8. 13.
고양이와 함께 마시는 커피, 카페 리이슈 Old Fashioned Coffee Reissue with cat (서울 연남동 카페 리이슈) 고양이와 함께 마시는 커피, 카페 리이슈Old Fashioned Coffee Reissue with catReissue서울 연남동 카페 리이슈 홍대의 번잡함을 등지고 홍대입구 3번출구... 연남동으로 향하였다. 도심 속에 긴 산책길과 그 주변의 카페, 상점, 술집, 아이템 샵, 서울의 거리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연남동거리를 걸어 대명비발디 아파트 뒷 골목에 있는 '리이슈'에 이 날 저녁의 커피를 즐기러 갔다. 연남동 골목길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257-6영업시간 : 11:00~22:00 골목길의 개성있는 작은 카페가 COFFEE라는 큼지막한 글씨 덕분에 카페라는 것을 알려준다. Black, Red, Lamp2인 테이블 4개, 가죽 소파 1개 뿐인 작은 공간에 검은색의 벽면, 그리고 단 하.. 2015. 8. 6.
카페에서 홀로 - soy 카페에서 홀로.... 종이에 남겨 놓은 생각들 #1. 종이에 담은 하루 요즘은 어떻게 살고 있는 건지 스스로 판단 할 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애매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사실 많이 바쁘기도 했고, 많이 정신 없기도 해서, 어떠한 생각이란 것을 갖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그저 피곤해서 쉬고싶고, 어떤 의욕이 많이 사라진 상태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마음 속이 공허하고 무언가를 채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 빈 종이를 놓고 어떤 것을 끄적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은 하루였고, 그것을 채워나가 만족감이 드는 하루였다. #2. Cafe Kaldi9 처음 이 카페에 온 것은 늦은 밤 닫혀 있을 카페 들 중 열려있을 카페를 찾아 온 것이었다. 늦은 밤이라고하기가 어울릴 10시에 프랜차이즈가 .. 2015. 7. 24.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경리단길 스탠딩커피, 블루레몬에이드 (Standing Coffee in Itaewon, Seoul, 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이태원 카페, 경리단길 카페) 거리를 걸으며 즐기는 커피, 이태원 스탠딩커피 Standing Coffeein Itaewon, Seoul梨泰院 咖啡馆 (カフェ) 여름과 잘어울리는 이태원 카페. 스탠딩 커피... 이태원 거리의 작은 카페 푸른 하늘 아래 푸른 색의 작고 오래된 건물에 아주 작은 공간의 카페 스탠딩커피... 넓고 시원한 많은 카페가 이태원과 한남동, 경리단길에 있지만 사람들은 더운 날 길가에 길게 서서 스탠딩 커피를 즐긴다... Standing Standing Standing 오래 전부터 커피 관련 책이나 카페 관련 책에 등장하는 성공신화? 중에 하나인 곳이 바로 스탠딩 커피이다. 서서 마시는? 단지 Take Out... 그래도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스탠딩 커피의 매력에 빠진다. 이태원 기분 좋은 가격의 Take Ou.. 2015. 7. 14.
2015년 6월 소이나는 일상 오랜만에 폰에 들은 사진 정리 할겸 다 빼다가... 버리기도 아깝고~~ 폰카 일상으로 ㅋㅋ 요거는 비오는날 칼디9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이동하는 자동차 위의 하늘~ ^^ 이 날 이후로 비가 거의 안오더니... 사상 최대의 가뭄... 그나마 이제 비가 좀 와서 다행이네~ 어느 한 주말에는 결혼식에 들렸는데 결혼식 뷔페가 페밀리 레스토랑 형식이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 요리를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어서 힘들었는데, 사람들과 앉아 수다를 떨다가 요리를 가져오니 여유가 좀 생겨 좋았다. 마지막에는 늘 커피 한 잔~ 거기에 디저트류로 마카롱, 젤리, 빵 등 등... ^^ 그런데 요리는 꽤나 맛있었는데... 디저트는 별루~~ ㅠ.ㅠ 마카롱 맛없어 ㅋㅋ 이거 어서 만들어 파는건지 각종.. 2015. 7. 1.
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700ml, 0.7l (Kalita Hosoguchi Drip Pot 700ml) 드립 커피를 집에서 간편히 즐기기에 좋은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0.7l 칼리타 드립세트 중에 집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드립포트인 칼리타 호소구치 드립포트 칼리타 호스구치 포트 700ml는 그리 큰 것은 아니지만, 여러명이 마실 잔을 내리기에 충분한 크기이다. 머릿 속에 떠올리는 크기보다는 작을 것인데, 우유500ml를 떠올리면 대충 어느 정도 크기인지 짐작이 될 것이다. 핸드드립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일본의 칼리타 제품으로 가장 부담이 없는 제품이기도 하다. 칼리타 홈페이지에서는 146,000원을 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느 40,000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 핸드 드립을 시작하며 한번쯤 사보는 제품이기도 한 호소구치~ ^^;; 2015. 6. 30.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 in Garosugil, Seoul, 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티카페 티와 함께 보내는 시간, 전문티 가든 베질루르, Basilur Tea & coffee가로수길 베질루르, 가로수길 맛집 카페, 가로수길의 메인 거리가 많은 프랜차이즈 상점으로 들어차고, 이제는 세로수길의 상점들이 눈에 띄지만, 다들 너무 세련되고 치장한 느낌이 물씬 풍겨 어색하기만한 거리가 되어버린 느낌이다. 가로수길의 카페들도 비스트로이거나 칵테일, 호프, 브렌치 등을 파는 복잡함을 가지고 있다. 카페의 분위기도 전부 다른 디자인이지만 느껴지는 스타일은 오히려 비슷하기도 하다. 베질루르 또한 가로수길의 독특한 느낌을 주는 세련되고 화려한 티카페의 한 곳이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5402-512-0664 현대적인 디자인의 티 카페베질루르의 분위기는 홍차의 전통적인 느낌을 받기보다는 가로수길의 화려함과 멋.. 2015. 6. 28.
what coffee 원두, Brazil Santos coffee, 브라질 산토스 커피, 산토스 No. 2 What Coffee에서 샘플로 준 원두'브라질 산토스 No.2'Brazil Santos coffee, Santos no. 2 브라질~ 커피의 대거 생산국...커피의 생산국 하면, 떠오르는 곳 들,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에디오피아, 케냐 등... 그중에서도 브라질~!브라질은 커피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나라로 세계 총생산량의 50%를 차지한다. 기후나 토질 면에서 커피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어떤 산지의 커피와도 잘 어울리며 깊은 향과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상파울루시 남동쪽 약 50km 지점에 있는 곳으로, 산토스는 상파울루주의 문호로 브라질 제1의 무역항이며, 세계 제2의 커피 수출항으로 유명한 곳이다.연방정부의 보호정책에 의하여 관세를 면제받아 수출항은 물론 .. 2015. 6. 23.
칼리타 돔밀 (Kalita dome mill, Kalita hand mill, 칼리타 핸드밀, 칼리타 그라인더) 칼리타 돔밀, 칼리타 핸드밀, 칼리타 그라인더Kalita dome mill 저렴하고 디자인 괜찮은 돔밀~칼리타에서는 거의 9만원대에 가격을 하고 있지만,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면 3만5천원 정도의 가격을 하고 있다.드립커피 1잔에 10g정도의 원두를 넣고 내리니... 커피 받이 용량이 30g 호퍼의 용량이 25g으로 2~3잔을 내릴 수 있는 원두를 갈 수 있다.드립을 엷게 마시고 싶은 사람은 6잔까지도 내릴 수 있지만, 핸드밀까지 사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돔밀에 원두를 채워 2잔 정도 내릴 것을 갈아 버리면 된다. 칼리타의 제품들은 전체적으로 초보자도 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개인 카페 들에서 드립커피를 내릴 때에도 고노나 그런 것 보다 칼리타 드리퍼를 많이 사용하기도 하고, 맛.. 2015. 6. 16.
망고식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커피 (Mango Six, Ethiopia Yirgacheffe coffee) 망고식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커피 Mango Six, Ethiopia Yirgacheffe coffee 망고식스에서 망고 음료수 마시다가... 나오는 길에 원두를 조금 사가지고 나왔다. 100g짜리로 10번 정도 마실 수 있는 양이다. 6천 얼마를 주고 샀는데, 숨 구멍에서 나오는 향기가 참 좋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일반적으로 과실의 상쾌한 신맛과 초콜릿의 달콤함, 그리고 와인에 비유되는 향미와 깊은 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과하지 않는 신맛으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을 때에 마시면 좋은 커피이다. 상대적으로 탄맛이 적고 신맛이 강하기에 신 커피를 싫어하면 피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의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나온다고 한다. 에티오.. 2015.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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