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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 팝업 스토어 오프닝
2009년 10월 9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시작한 Seoul Design Spot 201과 함께 Design Street Week & T의 날도 시작되었습니다.
Design Street Week & T 이라는 것에서 저희는 거리에 대한 예술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Week라는 말에서는 '주'라는 말을 떠올릴 수 있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붙은 T가 있습니다.
T 하면 떠오르는 것의 1순위는 옷이겠네요^^; 티셔츠라는 말이 자연 스럽게 떠오립니다.
저 처럼 약간은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ET 같은 것도 생각이 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T는 요즘 광고를 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로 그 '생각대로 T~♪'의 T입니다.
요번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시작하면서 T브랜드는 재미있는 생각을 하며, 블로거들에게 호기심을 자극 시키고 있습니다.
리뷰의 모든 것이라는 명칭을 내건 사이트인 레뷰 http://www.revu.co.kr/ 의 메인에 그 내용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신사, 압구정 청담, 홍대, 삼청동 가회동 효자동, 광화문 인사동 명동, 이태원, 대학로, 서울기타지역, 서울디자인자산으로
크게 9곳의 구역을 나누어 총 201곳의 장소 중 몇곳을 다녀오는 미션을 만들었지요.
그 중에서도 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알리려는 디자인 스팟의 시작은
아름다운 이란 말이 어울리는 거리인 신사동의 가로수길이었습니다.
가로수길에서는 T Pop-up Store를 오픈해서 서울 디자인 거리의 개시를 알렸습니다.
일명 T room이라는 name을 걸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게 했지만,
그 아래 써있는 '생각대로 해 그게 답이야'를 보았다면 금세 어느 것과 관련된 것인지는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T room은 SK텔레콤 이동통신 브랜드 T가 2009년 서울 디자인올림픽 기간 중에 한시적으로만 선보이는
T브랜드 컨셉공간이라고 합니다.
2009년 10월 9일에서 10월 29일 오후 10시까지 21일 동안 열어 놓는 공간입니다.
위치는 신사동 가로수길입니다. 신사역에서 내려 가로수길로 간 후 약간은 오래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이 날은 T팝업 스토어의 오프닝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파워블로거 몇 분과 Press 등이 초청되어 서울디자인스팟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였습니다.
저는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친구 따라 강남을 가듯이~~
친구따라 (바람과 같이 떠나는...어디론가의 여행...의 종착지는 어디?) 팝업스토어를 찾았습니다.^^
이 날은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비(rain)의 아시아투어 콘서트가 있던 날이지요.
하루 전날 팝업스토어 오프닝의 초청을 받은 그 친구가 비의 콘서트 티켓을 받고, 갈등을 시작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빨리보고 비 콘서트를 볼까... 비 콘서트를 포기할까..^^;;
결국 비를 포기한 대담함 ㅎㅎ 결국 티켓은 저의 다른 친구에게로 넘어가 버렸지요.
그렇게 팝업스토어에 가게 되었습니다.
길가에는 Pre opening Party라고 쓰여 파티를 하는 공간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날은 저녁 7에서 9시까지 Press & Power Blogger's Day를 한 후에
9시에서 11시까지 Pre opening Party를 하는 일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정을 보고 무슨 세미나를 하듯이 설명회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약간은 고리타분한 분위기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팝업스토어에 가보니 정반대의 분위기이었습니다.
약간은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부쩍이니 고리타분이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 무색하게 활기가 넘쳤습니다.
역시 블로거들인지라 이 곳 저 곳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음료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었지요.
저녁을 먹지 못하고 왔는데, 크로와상에 야채와 치즈를 넣은 간식으로 저녁을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아이디어가 뛰어났던 아이템이 하나 있더군요.
여러 사람의 표정을 하고 있는 아래의 요것입니다. 요것들은 아래 2번에서 오렌지족으로 쓰겠습니다. ㅎㅎ
2009년 10월 9일부터 서울 전역에서 시작한 Seoul Design Spot 201과 함께 Design Street Week & T의 날도 시작되었습니다.
Design Street Week & T 이라는 것에서 저희는 거리에 대한 예술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Week라는 말에서는 '주'라는 말을 떠올릴 수 있겠지요. 그리고 마지막에 붙은 T가 있습니다.
T 하면 떠오르는 것의 1순위는 옷이겠네요^^; 티셔츠라는 말이 자연 스럽게 떠오립니다.
저 처럼 약간은 엉뚱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ET 같은 것도 생각이 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서의 T는 요즘 광고를 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바로 그 '생각대로 T~♪'의 T입니다.
요번 서울디자인올림픽이 시작하면서 T브랜드는 재미있는 생각을 하며, 블로거들에게 호기심을 자극 시키고 있습니다.
리뷰의 모든 것이라는 명칭을 내건 사이트인 레뷰 http://www.revu.co.kr/ 의 메인에 그 내용이 소개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신사, 압구정 청담, 홍대, 삼청동 가회동 효자동, 광화문 인사동 명동, 이태원, 대학로, 서울기타지역, 서울디자인자산으로
크게 9곳의 구역을 나누어 총 201곳의 장소 중 몇곳을 다녀오는 미션을 만들었지요.
그 중에서도 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알리려는 디자인 스팟의 시작은
아름다운 이란 말이 어울리는 거리인 신사동의 가로수길이었습니다.
가로수길에서는 T Pop-up Store를 오픈해서 서울 디자인 거리의 개시를 알렸습니다.
일명 T room이라는 name을 걸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일으키게 했지만,
그 아래 써있는 '생각대로 해 그게 답이야'를 보았다면 금세 어느 것과 관련된 것인지는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 T room은 SK텔레콤 이동통신 브랜드 T가 2009년 서울 디자인올림픽 기간 중에 한시적으로만 선보이는
T브랜드 컨셉공간이라고 합니다.
2009년 10월 9일에서 10월 29일 오후 10시까지 21일 동안 열어 놓는 공간입니다.
위치는 신사동 가로수길입니다. 신사역에서 내려 가로수길로 간 후 약간은 오래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이 날은 T팝업 스토어의 오프닝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파워블로거 몇 분과 Press 등이 초청되어 서울디자인스팟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였습니다.
저는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친구 따라 강남을 가듯이~~
친구따라 (바람과 같이 떠나는...어디론가의 여행...의 종착지는 어디?) 팝업스토어를 찾았습니다.^^
이 날은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비(rain)의 아시아투어 콘서트가 있던 날이지요.
하루 전날 팝업스토어 오프닝의 초청을 받은 그 친구가 비의 콘서트 티켓을 받고, 갈등을 시작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빨리보고 비 콘서트를 볼까... 비 콘서트를 포기할까..^^;;
결국 비를 포기한 대담함 ㅎㅎ 결국 티켓은 저의 다른 친구에게로 넘어가 버렸지요.
그렇게 팝업스토어에 가게 되었습니다.
길가에는 Pre opening Party라고 쓰여 파티를 하는 공간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날은 저녁 7에서 9시까지 Press & Power Blogger's Day를 한 후에
9시에서 11시까지 Pre opening Party를 하는 일정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정을 보고 무슨 세미나를 하듯이 설명회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 약간은 고리타분한 분위기로 흐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팝업스토어에 가보니 정반대의 분위기이었습니다.
약간은 작은 공간에 사람들이 부쩍이니 고리타분이라는 생각을 가졌던 것이 무색하게 활기가 넘쳤습니다.
역시 블로거들인지라 이 곳 저 곳 사진 찍기에 바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음료와 다과도 준비되어 있었지요.
저녁을 먹지 못하고 왔는데, 크로와상에 야채와 치즈를 넣은 간식으로 저녁을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팝업스토어에서 가장 마음에 들고 아이디어가 뛰어났던 아이템이 하나 있더군요.
여러 사람의 표정을 하고 있는 아래의 요것입니다. 요것들은 아래 2번에서 오렌지족으로 쓰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시 팝업스토어 이야기로 돌아와서^^
팝업스토어의 인테리어는 완전 한마디로 오렌지였습니다.
와~ 어쩜 그렇게 오렌지 빛으로만 돌려노았는지...
이 날의 드레스코드가 오렌지였는데.. 정말 오랜지를 입고 있으면 옷은 투명인간 처럼 보여졌습니다.^^;;
팝업스토어의 인테리어는 완전 한마디로 오렌지였습니다.
와~ 어쩜 그렇게 오렌지 빛으로만 돌려노았는지...
이 날의 드레스코드가 오렌지였는데.. 정말 오랜지를 입고 있으면 옷은 투명인간 처럼 보여졌습니다.^^;;
건물의 안과 밖이 모두 오렌지로 넘쳐 났습니다. T는 오렌지보다 붉은 색이 더 익숙한데.
약간의 변신을 시도한 것 같습니다.
T팝업스토어 안에는 디자이너가 꾸며 놓은 주황의 물결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모든 소품들이 주황색이기에 좀 어지럽기도 하고, 정신이 없기도 했는데..
완벽한 오렌지로 만들려는 발상은 기발한 것 같습니다.
단색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이렇게 많은 주황의 공간은 독특함 묘미를 가지기에 충분했습니다.
비오는 날 비를 맞고 걷다가, 작은 골목길에 홀로 세워진 가로등의 주황색 등에
비춰 내리는 비들이 모두 이곳에 모인 것 같더군요.
예쁜 일러스트가 한 쪽 벽면에서 단조로운 주황의 연속을 깨며, 화이트와 베이지로 균형을 잡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변신을 시도한 것 같습니다.
T팝업스토어 안에는 디자이너가 꾸며 놓은 주황의 물결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모든 소품들이 주황색이기에 좀 어지럽기도 하고, 정신이 없기도 했는데..
완벽한 오렌지로 만들려는 발상은 기발한 것 같습니다.
단색을 좋아하는 저에게도 이렇게 많은 주황의 공간은 독특함 묘미를 가지기에 충분했습니다.
비오는 날 비를 맞고 걷다가, 작은 골목길에 홀로 세워진 가로등의 주황색 등에
비춰 내리는 비들이 모두 이곳에 모인 것 같더군요.
예쁜 일러스트가 한 쪽 벽면에서 단조로운 주황의 연속을 깨며, 화이트와 베이지로 균형을 잡고 있었습니다.
좀 아쉬웠던 것은 사람수에 비해 공간이 좀 좁더군요 ㅜ.ㅜ
오프닝 이후에는 어떤 용도로 쓰일지도 많이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오프닝 이후에는 어떤 용도로 쓰일지도 많이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2. 오렌지족
위에서 말했던 요것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차 티백을 몸에 달고 잔에 기대어 버텨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요런 식으로 말이지요^^
참 귀엽지요~~^^? 표정들이 다양해서 완소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몇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ㅎㅎ
제 지저분해진 신발의 신발끈 위에 올려놓아도 멋진 코디가 되어버립니다. 아가들이 참 귀엽습니다.
왠지 이불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은 ^^; 컨셉도 훌륭히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참 쉽고 단순하게 만든 디자인인 것 같은데.
이런 것이 오히려 창조적이고 기발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정말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생활 하나 하나에 숨쉬며, 바로 지금 우리 눈으로 보고 있는 것들이 모두 디자인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꾸밈입니다.
단지 선을 하나 그면서도 오른쪽으로의 휘어짐, 왼쪽으로의 휘어짐,
곡선과 직각, 비대칭과 균형 속에 자신만의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디자인의 산출물로서 이렇게 장난도 치고 즐길 수 있으니,,
작은 생각에서 큰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삶이란 순간에서 자신만의 목적을 두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정말 광고의 문구인 "생각대로 해 그게 답이야" 라는 말처럼, 지금 가진 생각은 아직은 작지만
큰 의미가 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바로 실천하세요~~
남의 시선에 구속 받지 않는 진정한 마음의 오렌지 족이 되어보세요
위에서 말했던 요것을 뭐라고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차 티백을 몸에 달고 잔에 기대어 버텨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요런 식으로 말이지요^^
참 귀엽지요~~^^? 표정들이 다양해서 완소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몇개를 들고 나왔습니다. ㅎㅎ
제 지저분해진 신발의 신발끈 위에 올려놓아도 멋진 코디가 되어버립니다. 아가들이 참 귀엽습니다.
왠지 이불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은 ^^; 컨셉도 훌륭히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참 쉽고 단순하게 만든 디자인인 것 같은데.
이런 것이 오히려 창조적이고 기발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정말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생활 하나 하나에 숨쉬며, 바로 지금 우리 눈으로 보고 있는 것들이 모두 디자인이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꾸밈입니다.
단지 선을 하나 그면서도 오른쪽으로의 휘어짐, 왼쪽으로의 휘어짐,
곡선과 직각, 비대칭과 균형 속에 자신만의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또한 그런 디자인의 산출물로서 이렇게 장난도 치고 즐길 수 있으니,,
작은 생각에서 큰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삶이란 순간에서 자신만의 목적을 두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정말 광고의 문구인 "생각대로 해 그게 답이야" 라는 말처럼, 지금 가진 생각은 아직은 작지만
큰 의미가 되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바로 실천하세요~~
남의 시선에 구속 받지 않는 진정한 마음의 오렌지 족이 되어보세요
3. Seoul Design Street Week & T
T팝업스토어에서 돌아와 가져온 책자를 보았습니다.
이 책은 시중에서 팔지는 않는 것이고, 이곳 T팝업스토어와 서울디자인 스팟으로 선정된 201곳의 장소에
몇부씩 배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을 마치고 돌아오며 한 커피숍에 들렸는데 그곳도 201곳 중 한 곳에 선정되어 이 책을 배치해 놓고 있었습니다.
책의 정보는 정말 소중한 내용이었습니다.
예쁜 카페, 미술관, 공연장, 공원, 궁궐, 문화공간 등 201 곳을 선정하여
짧은 글과 함께 그 공간을 소개해주신 디자이너를 소개하며 사진을 삽입한 정보성의 책입니다.
카페나 미술관 등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정말 완소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레뷰사이트 프론티어에서 진행중인
서울디자인스팟(http://www.revu.co.kr/Frontier/3C51DEA0-80F5-48D7-A5CD-DADB308CAAB1)에서
13일 (헉 오늘이네요^^;;)까지 응모한 사람들 중 90명을 선정하여 14일 발표하고
그 90명에게 이 책을 보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디자인자산의 미션으로 신청을 해봤는데 될지는 모르겠네요 ^^;; 저는 어찌하다보니 책은 벌써 가지고 있네요 ^^;;;
책을 못 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이곳에서 선정한 장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1곳의 이름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참~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만 쏙쏙 골라놨네요.
아흠,, 솔로들은 어떡하라고 ㅠ.ㅠ
그래도 저는 위 장소 중 벌써 몇곳을 다녀왔습니다.^^;;;
<Seoul Design Spot 공식사이트 http://ttime.tworld.co.kr/design/ >에 가보시면, 위 장소를 지도로 볼 수 있고,
또 위 책을 PDF파일로 다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나씨 님의 댓글에 힘입어 덧붙이자면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의 간호섭 ,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 님께서 위 책을 추천하였다고 하는군요.^^
201곳에 가셔서 책을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ㅎㅎ
T팝업스토어에서 돌아와 가져온 책자를 보았습니다.
이 책은 시중에서 팔지는 않는 것이고, 이곳 T팝업스토어와 서울디자인 스팟으로 선정된 201곳의 장소에
몇부씩 배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프닝을 마치고 돌아오며 한 커피숍에 들렸는데 그곳도 201곳 중 한 곳에 선정되어 이 책을 배치해 놓고 있었습니다.
책의 정보는 정말 소중한 내용이었습니다.
예쁜 카페, 미술관, 공연장, 공원, 궁궐, 문화공간 등 201 곳을 선정하여
짧은 글과 함께 그 공간을 소개해주신 디자이너를 소개하며 사진을 삽입한 정보성의 책입니다.
카페나 미술관 등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정말 완소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레뷰사이트 프론티어에서 진행중인
서울디자인스팟(http://www.revu.co.kr/Frontier/3C51DEA0-80F5-48D7-A5CD-DADB308CAAB1)에서
13일 (헉 오늘이네요^^;;)까지 응모한 사람들 중 90명을 선정하여 14일 발표하고
그 90명에게 이 책을 보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서울디자인자산의 미션으로 신청을 해봤는데 될지는 모르겠네요 ^^;; 저는 어찌하다보니 책은 벌써 가지고 있네요 ^^;;;
책을 못 보는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이곳에서 선정한 장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1곳의 이름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참~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곳만 쏙쏙 골라놨네요.
아흠,, 솔로들은 어떡하라고 ㅠ.ㅠ
그래도 저는 위 장소 중 벌써 몇곳을 다녀왔습니다.^^;;;
위 201곳 중 6곳을 벌써 다녀왔네요 ^^;;
[서울 종로구] 창덕궁 (궁궐)
[서울 종로구] 삼청동길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서울 인사동] 쌈지길
2009 GAP [Born To Rock Concert] - (요조, W&whale, 국카스텐, 크라잉넛, 킹스턴루디스카, 안녕바다) - 홍대 상상마당
[강남 논현] 테이크어반 카페 - take urban
위는 리뷰를 썼던 곳이고, 그밖에도 잠실 올팍, 세컨드 팩토리, 서울역사, 남산 등은 다녀왔지만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창덕궁 (궁궐)
[서울 종로구] 삼청동길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서울 인사동] 쌈지길
2009 GAP [Born To Rock Concert] - (요조, W&whale, 국카스텐, 크라잉넛, 킹스턴루디스카, 안녕바다) - 홍대 상상마당
[강남 논현] 테이크어반 카페 - take urban
위는 리뷰를 썼던 곳이고, 그밖에도 잠실 올팍, 세컨드 팩토리, 서울역사, 남산 등은 다녀왔지만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Seoul Design Spot 공식사이트 http://ttime.tworld.co.kr/design/ >에 가보시면, 위 장소를 지도로 볼 수 있고,
또 위 책을 PDF파일로 다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나씨 님의 댓글에 힘입어 덧붙이자면
프로젝트런웨이 코리아의 간호섭 ,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 님께서 위 책을 추천하였다고 하는군요.^^
201곳에 가셔서 책을 한번 보시면 좋겠네요 ㅎㅎ
4. 이야기
오프닝 말고도 명색이 Party라고 쓰여 있어서 사람들과의 대화도 재미있었습니다.
DJ님이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서 대화가 안들리기는 했지만,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
델몬트 오렌지에 무언가 알콜(보트카 같은데..^^;;)을 좀 넣은 음료를 가장한 마실 것도 나오고,
버터링 쿠키, 버터 볼 (과자 준비하시는 분이 버터과자를 좋아하는 것 같은 ^^;; 저도 좋아하지만요 ㅎㅎ)과
작은 제과도 먹었습니다.
이런 저런 처음 보는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이 초청되어 온 곳이라^^ 참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더군요.
저 같이 갓 시작한 초보블로거로써는 별들의 잔치를 보고 온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돌아오며 같이 차를 마시며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참 재미있더군요.
라라윈 님과 바람노래 , 그리고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시는 세이지님 (블로그를 못 찾은 ㅜㅜ)에게
귀한 말 많이 듣고 왔습니다.^^
차가 나오자, 동시 거대한 사진기가 동시에 찰칵거리는 것을 보며, ㅎㅎ 이것도 직업병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또한 여기 저기 분주하게 움직이시며 행사를 살펴보던 프레인의 이나영님과 아이티라인의 노수임님에게도 좋은 말씀을
많이 들어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이 두분께는 커리어 우먼이란 말이 딱 어울리더군요.
이번 오프닝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보니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만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서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저 거리에서 우연히 눈이 마주치며 다시는 평생 보지 못할 만남도 있고,
짧게 한번의 만남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만남도 있습니다.
만남과 이별의 연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그 만남과 이별에 익숙해져 감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저 일상이 되어 버린 것이겠지요. 하지만 누군가와의 만남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감옥에서도 독방이라는 것이 무서운 수단이 듯, 사람과의 만남을 단절하는 것은 고통이 되어버리지요.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우정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고독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
바로 가족, 연인, 친구, 또한 낯선 사람일 것입니다.
누군가와 헤어지며 "안녕~"이라 말하며, 너무 일상적인 만남이라는 말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오프닝 말고도 명색이 Party라고 쓰여 있어서 사람들과의 대화도 재미있었습니다.
DJ님이 음악소리를 크게 틀어서 대화가 안들리기는 했지만, 참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
델몬트 오렌지에 무언가 알콜(보트카 같은데..^^;;)을 좀 넣은 음료를 가장한 마실 것도 나오고,
버터링 쿠키, 버터 볼 (과자 준비하시는 분이 버터과자를 좋아하는 것 같은 ^^;; 저도 좋아하지만요 ㅎㅎ)과
작은 제과도 먹었습니다.
이런 저런 처음 보는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파워블로거들이 초청되어 온 곳이라^^ 참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더군요.
저 같이 갓 시작한 초보블로거로써는 별들의 잔치를 보고 온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돌아오며 같이 차를 마시며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참 재미있더군요.
라라윈 님과 바람노래 , 그리고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시는 세이지님 (블로그를 못 찾은 ㅜㅜ)에게
귀한 말 많이 듣고 왔습니다.^^
차가 나오자, 동시 거대한 사진기가 동시에 찰칵거리는 것을 보며, ㅎㅎ 이것도 직업병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
또한 여기 저기 분주하게 움직이시며 행사를 살펴보던 프레인의 이나영님과 아이티라인의 노수임님에게도 좋은 말씀을
많이 들어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이 두분께는 커리어 우먼이란 말이 딱 어울리더군요.
이번 오프닝에 대한 이미지를 생각해보니 가장 대표적인 것이 만남이었던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서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저 거리에서 우연히 눈이 마주치며 다시는 평생 보지 못할 만남도 있고,
짧게 한번의 만남으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만남도 있습니다.
만남과 이별의 연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그 만남과 이별에 익숙해져 감흥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저 일상이 되어 버린 것이겠지요. 하지만 누군가와의 만남은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감옥에서도 독방이라는 것이 무서운 수단이 듯, 사람과의 만남을 단절하는 것은 고통이 되어버리지요.
사랑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우정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고독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
바로 가족, 연인, 친구, 또한 낯선 사람일 것입니다.
누군가와 헤어지며 "안녕~"이라 말하며, 너무 일상적인 만남이라는 말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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