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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속의 작은 벽화마을 서울 홍제 개미마을 [Seoul Hongje anttown, 首尔 弘濟洞] 스케치북 속의 작은 벽화마을 서울 홍제 개미마을 [Seoul Hongje anttown, 首尔 弘濟洞]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12월 초순, 멀리 남쪽에 있는 친구가 서울에 왔다고 하여, 홍대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한잔 마신 후에 궁궐을 보려 갈까 하다. 서울의 서북쪽에 있는 홍제동의 개미마을로 갈곳을 정하고 개미마을로 향하였습니다. 차를 마시며 많은 사람들이 개미마을의 벽화를 보러, 또는 그 개미마을과 벽화를 찍으러 들리고 있다는 것이 생각이 났고, 홍대쪽에 있을 때에 그래도 개미마을을 가는 것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개미마을을 가게 되었습니다. {개미마을의 벽화} 개미마을은 작은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있는 산기슭의 작은 마을에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벽화를 그려넣은 곳입니다. 동네의 준.. 2013. 2. 11.
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창덕궁의 애련지를 지나다 보면 담 넘어에 하얀 건물이 보입니다. ^^ 왜 저기는 못가게 해놓았지? 라고 궁금함을 한번쯤 갖을 수 있겠네요. 그 이유는 바로 다른 궁궐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얀 건물은 창경궁에 있는 대온실입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이 담하나로 막혀있고, 딱 붙어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지요.^^ 창덕궁은 입장료가 3000원이지만 창경궁은 10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두곳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창경궁의 대온실은 창경궁 가장 구석 쪽에 있습니다. 가장 큰 건물인 명인전을 지나고 연못인 춘당지를 지나면 오래된 궁궐과는 조금 색다른 하얀색 유리로 된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창덕궁 대온실은 1909년에 준공된.. 2013. 1. 25.
[부산 Buan] 광안대교, 해운대 사진 (KwangAn Bridge, HaeUn Dae beach) 오랜만에 사진만 올려요, 광안대교는 정말 멋지네요. 부산 화이팅~~^^!! 2012. 12. 28.
눈꽃송이는 새해를 기다리며.. 눈꽃송이는 새해를 기다리며.. 봄이 오기 전에 꽃들이 눈으로 피어났네요. 지금은 나무들이 꽁꽁 얼어 대지로 내려가지 못한 눈꽃들에게 잠시 휴식의 시간을 주고 있지만, 태양이 조금씩 기승을 부리면 또 다시 생명의 물결로 세상은 아름다워 질 것입니다. 봄이 오고, 붉고 노란 꽃들이 피어나면, 눈꽃의 추억은 아련한 과거의 대지로 사라지겠지요. 지나간 시간, 아픈 기억 모두 눈꽃과 함께 녹여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길 기도합니다. 겨울은 새해를 기다려주고, 새해는 당신의 내일을 기다립니다. 새해는 당신! 꼭 행복하세요. 2012. 12. 6.
인디밴드 블랙독 공연 사진 (Black dog) - 강훈(보컬), 허석(기타), 성수(베이스), 예나(키보드), 승환(드럼) [블랙독 - 실종] [블랙독 - 야행성] 블랙독 (Black dog) 2007년 그룹 결성 맴버 - 강훈(보컬), 허석(기타), 성수(베이스), 예나(키보드), 승환(드럼) 블랙독 페이스북 페이지 : www.facebook.com/BandBlackDog 블랙독 트위터 : twitter.com/Band_BlackDog 그런데 DAUM에 블랙독 소개에는 BLACK DOGS 로 나왔더군요. s가 없는게 맞는 거 같은데... NAVER에서는 아직 따로 블랙독의 소개란이 없었습니다. 내용 검색은 네이버가 좋은 것 같은데, 요즘 앤터테이먼트 적인 검색은 다음이 많이 좋아지고 있는 것도 같네요. 블랙독 보컬 (강훈) 키보드 (예나) 기타 (허석) 드럼 (승환), 베이스 (성수) 헉 찍다보니 맘에 드는 파마머리의 보컬과 키보드 여성분을 많이 찍었네요. 드럼분.. 2012. 9. 28.
소이나는 사진 (SOY 블로그 일상) - "사진은 거짓말을 한다." 사진은 거짓말을 한다. 소이나는 사진 (일상) 인물사진을 찍을 때 잘 못찍으면 정말 못생기가 나오는데,조금만 좋은 사지기로, 조금만 실력있게 찍으면 현실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게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SOY블로그의 운영자인 저 소이나는의 근래 1년 동안 현실과는 약간 다르게 좀 괜찮게 나온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사실 좀 사진보다 훨씬 못난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잘나오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봐도 사진이 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과 다르게 좀 잘 나왔네요. ^^;;;사진찍힌 사람이 제가 아니라 잘생기거나 여성분이었으면 훨씬 멋진 사진이었을 텐데, 일반인인 저라서 저 모양인게 좀 아쉽습니다. ㅋ(사진 찍어준 '바람노래'님 블로그 : http://gem.. 2012. 9. 5.
자연 속에 아담한 사찰, 충남 서산 개심사 (상왕산, 象王山) [瑞山市 開心寺, Seosan-city Gaesim Temple] 자연 속에 아담한 사찰, 충남 서산 개심사 [瑞山市 開心寺, Seosan-city Gaesim Temple] 충청남도 서산 근처에는 유명한 사찰들이 있습니다.그 중에 개심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운사면에 있는데 그 운산면에는역사책에서 한번 보았을 서산마애삼존불상도 근처에 있습니다. 위 치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1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象王山)) 전화번호 : 041-688-2256 [개심사가는 길 초입의 상점들] [개심사 가는 길] [개심사 들어가는 상왕산 길] 차를 타고 개심사의 입구까지가서 작은 산을 오르면 개심사에 갈 수 있습니다. [상왕산 개심사] [문을 지나 산을 오르기 직전] [개사합, 선심동] 상왕산을 오르기 바로 전에는 작은 바위에 세심동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마.. 2012. 8. 28.
중국 만리장성 팔달령 장성의 여름 풍경 (北京 八达岭长城, Ba da ling ChangCheng, the great wall in china) 중국 만리장성 팔달령 장성의 여름 (北京 八达岭长城, Ba da ling ChangCheng, the great wall in china) 뜨거운 여름에 장성에 들리면 웅장한 모습과 함께 더욱 뜨거운 햇살을 맞게 됩니다.하지만 시원스런 산세를 보면 탁트인 풍경에 마음은 시원해질만 합니다. 북경에서 1시간반~2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팔달령 장성의 사진을 올려 볼까합니다.대중교통으로는 예전과 다르지 않아 아직도 덕성문 근처에서 919번 버스가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2004년에는 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그 다음에 들릴때에는 그냥 택시를 한대 잡고 흥정을 잘봐서 싼 가격에 팔달령을 다녀왔습니다. 팔달령 장성은 1월 6월 7월 이렇게 3번 들려보았는데,6월과 7월은 비슷하지만 왠지 뜨거웠던 7월에 들렸던 장성이 .. 2012. 8. 9.
비행기 기다리기 지루해 하는 소이나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북경공항) [in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在 北京首都國際空港] 비행기 기다리기 지루해 하는 소이나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북경공항) [in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 在 北京首都國際空港] 비행기는 늘 제 시간에 잘 뜨지는 않는 것 같네요.딱히 오래 기다린 것은 아니지만, 출발시간에 비해 2시간 늦게 비행기가 떠서 좀 지루하긴 했습니다.사실 생각보다 수속을 빨리 마치고 안에 1시간을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대충 3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냈네요. 이번에는 들어올때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서 오래 걸렸는데 나갈때에도 약간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베이징 공항에 입국할때 입국수속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중국에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사람인가 보네요.어딜가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공항에도 사람 수가 늘 많은 것 같습니다.. 2012. 6. 30.
천안의 봄, 벚꽃을 보기 좋은 장소. 천안북일고등학교와 북일여자고등학교(북일학원, 천안의 명문학교) 天安 樱花 北一高等學校, go cherry-blossom viewing in cheonan city. Bugil high school 천안의 봄, 벚꽃을 보기 좋은 장소.천안북일고등학교와 북일여자고등학교 (북일학원, 천안의 명문학교) 天安 樱花 北一高等學校, go cherry-blossom viewing in cheonan city. Bugil high school 봄이 되면 전국에서 꽃놀이를 시작하고 축제를 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벚꽃과 관련된 곳들이 많지요. 서울의 윤중로, 경남 진해의 군항제는 너무나 유명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천안에도 벚꽃을 보기에 좋은 곳이 있습니다. 공원과 산이 아닌 한 고등학교입니다. 매해 봄이 되면 4월 둘째주에 학교를 개방하여 천안시민들에게 학교에 핀 벚꽃을 즐기게 해줍니다. 북일고등학교는 천안에 있는 좋은 학교 중에 하나 입니다. 국사봉이라는 산에 위치하고 있는 북일학교는 고등학교치고 꽤나 넓습니다... 2012. 4. 26.
겨울은 겨울이구나. (일상) 겨울은 겨울이구나. (일상) 거친 동장군이 세상을 휩쓸어 버린 주말이었습니다. 겨울은 자신이 겨울이라는 것을 각인 시켜주고 싶었는지, 맹렬한 추위를 선사하는 군요. 겨울하니 생각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한반도보다 조금 더 추운 북간도에서 추운 겨울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지 않아 영하 20도는 기본인 그곳에서 작은 그릇에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찬물로 샤워를 한 후에 손에 따뜻한물을 조금 뭍힌 후 몸을 손으로 비벼 추위를 이겨냈지요. 하지만 온도는 분명 한국보다 훨씬 낮았지만,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지나고 4월이 되자, 드디어 진달래가 피더군요. 화사한 꽃에 마음도 더불어 따뜻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봄이구나, 간도의 봄이 이렇게 찾아왔구나 싶었지요. 4월이 지.. 2011. 1. 17.
눈이 오는 날의 풍경과 눈썰매 타는 사람들 눈이 오는 날의 풍경과 눈썰매 타는 사람들 크리스마스인 어제 저녁부터 눈이 꽤나 많이오더니, 잠시 쉬었다가 일요일 오후에 눈이 또 거하게 한번 내려주십니다. 추워서 어딜 나가지 않고 있었는데, 눈이 많이와서 눈을 맞으며 걷고 싶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아직 지지않은 국화꽃을 덮은 하얀 눈 - 소이나는 집 정원} {올해 심은 작은 나무} {역시 침엽수는 추워도 힘이 넘처보이네요 ^^} {같은 골목의 낮과 밤} - 어제 밤에 눈이 많이와 찍어 올렸던 것과 오늘 오후의 모습들 {눈이 오는 작은 마을의 골목} {동네 놀이터} {절개를 지키고 있는? 작은 대나무} {말라버린 강아지풀} {초등학교 앞} {공원의 가파른 길에서 눈썰매를 타는 아이, 어른들 ㅎㅎ} 아저씨, 아주머니 들도 신나서 눈썰매를 타더군요. ^^.. 2010. 12. 26.
작은 동네에도 단풍이 가득 작은 동네에도 단풍이 가득 가을이 오니 어딘가로 단풍구경을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고는 했습니다. 울긋불긋, 노랗고 빨난 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은 가을을 가지고 있는 나라의 특권이니까요. 따뜻한 날이 점점 사라지며, 몸을 위축시키는 차가운 기온은 가을의 분위기를 고독하고 슬프게 만들지만, 화려한 색의 물결은 사람의 눈을 현혹시켜 그것을 잊게 해주는 모양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 거리를 걸으니, '소이나는'의 동네에도 나무들이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단지 동네의 단풍들만을 보아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물론 화려한 산속의 단풍도 좋지만, 집들 사이 사이에 자란 나무들의 단풍을 보는 것도 즐것습니다. 가을이 오니 평범한 동네도 제법 그럴싸한 동네같이 보입니다. 잠시 후면 사라질 단색의 풍경이 또 그리워.. 2010. 10. 27.
아름다운 연못, 창경궁 춘당지 와 가을이 가는 창경궁의 마지막 단풍, 낙엽 Maple photo of changgyeonggung palace 아름다운 연못, 창경궁 춘당지 와 가을이 가는 창경궁의 마지막 단풍, 낙엽 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 보기 클릭 불규칙 속에 조화감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종로 궁궐] - 보기 클릭 2009.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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