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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함께해요 (4장) - 마감 다음 양식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 비밀댓글로 다음을 적어주세요 1. 블로그 주제 (ex. 사진, 여행, 일기, IT, 맛집, 영화, 문학, 등 등 등) 2. 초대장을 받을 주소 (ex. ~~~~@daum.net 등) 3. 활동 의지 표현 - 5자로 ☆ (센스 있는 5자 표현을 주신 분께 임의로 드리겠습니다.) (ex. 완전잘할께) * 4장 밖에 안되어서 금방 끝날 듯 싶네요. by 소이나는 (desert.tistory.com) - DAUM 검색창에 '소이나는 블로그'를 검색해보세요 ~~! 2010. 10. 9.
티스토리 초대장 함께 해요 (5장) - 마감 (감사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티스토리 초대장을 함께 하려고 합니다. 1. 비밀댓글을 달아주세요. - 메일 주소 등을 적어야 하기에 비밀댓글로 받고 있습니다. 2. 메일 주소를 적어주세요. - 티스토리 초대장은 메일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메일 주소를 꼭 적어 주셔야 합니다. 3.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과 관심분야와 자신이 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세요. - 초대를 하고 나면 그냥 블로그만 만들어 놓고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제발 꼭 활동하실 분만 초대를 요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 다른 곳에서 블로그나 웹을 운영하고 계시다면, 블로그 주소, 웹 주소도 함께 적어주세요. - 활동 가능성이 높다고 보아 초대될 확률이 높습니다. 5. 제가 다시 궁금한 점을 댓.. 2010. 9. 13.
길림성 연길시의 북한식당 평화휴가촌 [길림성 연길시의 북한식당 평화휴가촌] 예전에 연길시에 있을 때 북한식당에 간 것이 생각이 납니다. 신기하게 스케줄이 다음 달까지 꽉 잡힌 상태에서 주말에 갑자기 총장님께서 모두를 불러 들여 한턱 쏘셨습니다. 만찬이나 한국 사람들의 모임에도 참석을 잘 하지 않던 터에,,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나들이를 다녀오는 좋은 시간이 되었지요. 학교에서 모여 버스를 타고 그리 멀지 않은 곳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사람이 많다 보니, 어디로 가는 지도 모르겠더군요.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참 즐거운 사람들이었는데 ㅎㅎ 학교의 각종 수뇌부들아 총 출동을 하였는지, ㅎㅎ 여러 국가에서 온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른 쪽에 손을 뻗친 러시아에서 온 세르게이는 저와 동갑인데,, 제가 한 살 만.. 2010. 7. 28.
[서울 홍대] I think so (아이띵소) - 메모장 득템 ^^ 홍대 앞에서 Design Street의 주차금지 표지판 찾기에 여념이 없다가..^^;; 아이띵소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아이띵소에는 주차금지디자인판을 내어 놓았더군요^^ 문방 팬시점 이기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통로는 아주 좁지만 들어가고 나면 넓은 매장이 나옵니다.^^ 지하에 있는데 분위기를 지하와 참 어울리게 만들어 놓었더군요. 무언가 물이 빠진 듯한 색으로 조금은 차갑게 느껴지지만 베이지 톤이 많아서 오히려 따뜻해지는 분위기의 멋진 인테리어 였습니다. 구경만 하고 나올까 했는데..^^ 왜 이런 곳에 들어가면 하나를 사가지고 나와야할 것 같은지...^^;; 모르겠더군요. 일단 매장을 구경했습니다. 역시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2009. 10. 21.
주말은 Jazz 속에 풍덩 바쁜 문화생활에 정신 없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이리 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갑자기 예전에 배낭여행을 하던 것이 생각나더군요. 유물과 유적, 경치를 중심으로 배낭여행을 하며 하루 종일 걷고 또 걷던 날이 생각나더군요. 하루 종일 걸어 다리가 아파와 땅에 주저 앉아 바람을 맞으며 쉬고, 비를 피해 저마 밑에 숨어 작은 빵하나 먹으며 삶의 소중함을 느끼던 젊은 날의 여행으로 삶의 목적을 희미하게 살펴 볼 수 있었지요. 그리고 이렇게 주말의 시간을 소중하게 쪼개어 몇일 배낭 하나에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문화 여행있었지요^^. 가장 큰 것은 자라섬에서의 째즈 데이 였습니다.^^ 가평 여기 저기를 걸어다니며 아픈 다리로 피곤하고 정신이 없었지만, 단 한번의 재즈로 인해 마음을 풀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2009. 10. 19.
혼자 치는 포켓볼 혼자 포켓볼을 쳤습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집에 포켓볼 다이가 있게 되었네요. 뭐 잘 사는 것은 아니지만^^;; 한 7년 전쯤에 어디서 얻어왔지요. 어느 아이스크림 대리점 가게에서 직원들이 심심풀이용으로 치고 놀았던 것인데. 그 대리점이 이전 하면서 저 다이를 처분하려고 하는 것을 달라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포켓볼 다이 참 무겁더군요.^^;;;; 일단 이동을 할때에 분해를 했습니다. 옆에 아래 다 분했더니. 당구대 바닦은 대리석이 있더군요. 대리석 3개를 붙여 놓은 것이라는 것을 그때서야 알 수 있었네요. 워 그 대리석 바닥 정말 무겁습니다.^^ 6명이서 들었는데도 힘들더군요.. 용달차를 불러서 분해된 당구대를 집으로 옮기고 나니 정신이 없어서 인지,, 지갑도 잃어버렸었지요. 그리고 다시 집에서 조립.. 2009. 10. 8.
빛을 마시며 한가한 오후 강남의 한 카페에서 편안한 친구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 속에 둘려싸여 달콤한 커피를 마신 후 거리로 나왔다. 거리에는 사람이 많다. 유난히 서울의 거리에는 더욱 사람이 많다. 빌딩 속의 작은 창문 하나 하나에도 마치 포도 송이가 열린 것 처럼 사람은 존재하고 도심의 보도블럭 위에는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줄을 지어 가는 일 개미처럼 쉴 새 없이 사람들이 스쳐지나간다. 지구에는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어찌 할 수 없이 만나고 부딪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인데, 수많은 하나일 뿐인 사람과의 만남은 때로는 불편하고, 어색하며, 증오스럽고, 가식적이다. 하지만 그런 거친 만남과는 또 다른 자유스럽고, 편하며, 기댈수있는, 행복한 만남이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또 하루의 태양이 기쁠 수 있는 것인가 보다... 2009. 10. 7.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Seoul HanOk village, korea traditional village) [서울]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가려고 날을 잡고 간 것은 아니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인천에서 저녁에 중국요리를 먹으려고 약속을 잡아놨었는데, 저녁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오후에 만난 친구와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가 어디나 갈까? 말이 나온 김에 생각난 곳이 북촌이었습니다. 북촌의 한옥마을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 민속촌 그런 것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오히려 생기가 돋고 오랜만에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생각이 들기에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북촌이란 말은 일제시대에 청계천 위쪽은 한국인이 사는 마을이 북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조선어연구회가 있던 곳 등, 이런 저런 우리 조상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참고로 청계천 아래쪽에는.. 2009. 9. 19.
티스토리와 함께한 블로그 1년 - 초보블로거 1. 블로그의 시작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시작한지 딱 일년이 되는 날입니다. ^^ 조금은 늦게 시작한 티스토리였지만,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인생에서 차지하는 즐거움이 많아졌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 아니였나 합니다. 사실 그 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는 싸이월드를 하고요.. 처음에 이런 블로그 같은 것을 시작한 것은 다들 싸이월드가 아닐까 하네요. 저는 그렇게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대해 관심이 많은 쪽도 아니고, 문과출신이라 그런지 컴퓨터와 그리 친하지도 않았습니다. 뭐 워드 정도 작성하는 것 빼고는 컴퓨터는 정말 ㅠ.ㅠ 잘 모르지요.. 헤~~ 그래도 어떻게 워드1급이나 정보처리기사를 따고, 발표를 많이 하다보니 파워포인트 정도는 할 줄은 알고 있습니다. ㅎㅎ.. 2009. 7. 23.
[전라북도 무주] 덕유산에서 덕유산에 다녀왔습니다. 대전 진주간 고속도로가 생긴 후에 덕유산이나 지리산 통영 쪽 가는 길이 수월해져서 좋습니다. 몇번 지나쳐만 가다가, 하루는 날을 잡고 덕유산에 다녀왔습니다. 덕유산에 리조트가 모여 있는 곳에 가면 팔각정까지 가는 곤도라가 있다. ㅎㅎ 등산도 좋아하지만 뭐 이 날은 등산을 하러 온게 아니라 쉬러 온것이기에 편하게 곤도라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곤도라 이용요금은 편도 7,000원이며, 왕복 14,000원 형하고 둘이 갔는데, 모르는 사람 3명 정도와 해서 5명이서 긴 곤도라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덕유산은 겨울에는 리조트와 스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여름에는 그저 산악을 하기 위한 장소입니다. 겨울이면 운행되고 있을 리프트가 멈춰져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난간에 올라 낭떠러지를 바라보니 .. 2009. 6. 13.
음악은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 놓고, 이제는 조금씩 멀어졌던, 음악을 다시 느끼면서,, 아~, 이런 내가 있었지 한다.. 스스로도 알지 못하는 나를 느끼면서,, 음악을 느껴보고 싶다. 진한 중저음이 몸을 떨리게 하던 어린 시절이 기억난다. 거대한 엠프 속에 터져 나오는 음악의 힘,, 단지 그 앞에서 작은 풀잎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때가 생각난다. 처음 초등학교 때 들었던 MC헤머의 열정적인 노래도,,,넬슨의 감미로운 음악도, 컬러 보노프의 통키타 소리에도,, 너무 좋았던 그때는,, 왜그리 음악이 좋았었는지,, 알지도 못하는 영어를 흥얼거리며, 온종일 거닐던,, 서태지의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신승훈의 가슴속 음악을 듣고, 그렇게 커간것 같다.. 바로 한국을 잠시 떠나 있을때 까지만 해도,, 그 음악 하나하나,,.. 2009. 6. 12.
바다를 볼 수 있는 특혜 바다를 볼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하다.. 지구의 반이상이 바다이지만, 평생 바다라는 곳을 보지 못하고 지구를 떠나가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우리는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마음이 답답한 사람, 사랑에 빠진 사람, 미처 버린 사람, 모두 바다를 그린다.. 내 마음 속에 바다를 그릴 수있는 당신 얼마나 축복받은 사람인가.... 내 친구는 25년을 살고 처음으로 바다를 봤다고 한다... 한국은 참 좋단다..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바다도 너무 아름답다고,,,, ⓢⓞⓨ 2009. 6. 11.
[천안 두정동] 삼겹살 먹기 - 폐점 또는 장소 이동 인 듯 합니다. 원래 두정동에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ㅜㅜ 봉명동지나가다,, 천고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조금가다보니. 같은 추풍령 칼 삼겹살집이 있긴 하데요 ^^;; 추풍령 칼 삼겹살 (300번을 칼집을 냈다고 하던데,, 근데 저건 일본도 아닌가? 우리나라도 저런 검을 썼나? 그리고보니 이순신 장군 칼도 좀 휘어져 있었던 것도 같고,ㅋㅋ 이순신장군 대검은 키보다 크던데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하다 ㅎㅎ 암튼 왠 상징같은 칼 고기가 먹기 편한 크기로 잘려 있다. 그리고 칼집을 왕많이 해놓아서 잘 익는다 ㅎㅎ 그리고 불판이 아니라 솥뚜껑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슟을 넣은 불판은 너무 잘타고 연기가 많이나서 좀 그런데,^^;; 험험~~^^ 잘 익어가고 있다~~ 역시 삼겹살은 맛있다.^^ 솔찍어 어딜가도 삼겹살은 맛 있지만 말이다... 2008. 9. 21.
대따 싫은 예비군 예비군은 당췌 왜 하는지 ㅋ 뭐 하는 것도 없구만,, 학교예비군에 있을 때에는 그래도 M16을 주는데,, 동네 예비군으로 바뀌니, 6.25 총 칼빈 달랑 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 듣고, 동네 한바퀴 산책하면 끝난다. (근대 은근 칼빈이 잘 맞는 것 같다. 불량으로 안나가는 건 좀 많지만^^;;) 글고 동원 들어갈때는 의경출신을 특수 의경예비군을 만들려고 하는 건지.. 왠 90mm 포탄이나 쏘게 한 적도 있고 ㅋㅋ 다들 거기 출신이더만,, 나만 의경 orz 포탄 많이 남았다고, 쏘는 건 왜케 많이도 시키는 지 ㅋ 비오면, 실내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이게 더 어렵다 ^^;; 차라리 바람도 쐐는게 났지.. 근대 벌써 6년차가 끝나고, 연락만 받으면 되는 시기가 되다니 시간참 빠르다 ^^;; 또 좀있으면 민방위.. 2008. 9. 17.
심심해서 그린 머리도 아프고 한데 흰 A4용지가 보여서 너무 하얀 백지가 샘나 연필로 끄적대다보니 그럴사하게 그림이 하나 나온 것 같다. 언제 시간나면 그림 그리는 거나 배워볼까? 소질이 없는건 아닌거 같기도 한데 ㅋㅋ 근대 영~ 구름을 그리고 싶었는데,, 왠 바다같이 보이는 이 민망함은 뭘까. ^^;; 아~ 몰라.. 그림을 그리고 나니,, 맑고 푸른 하늘에 어딘가 높다란 산에 올라가고 싶다. 한적한 곳에서 세상 바라보고 싶다. 2008.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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