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365

천안문 앞에서 소이나는 (일상) 역시 중국하면 천안문이지... ㅋㅋ 천안문은 언제나 변치 않는것 같구나.저 황금색 지붕도 그렇고, 모주석 얼굴도 그렇고, 넘쳐나는 사람들도 그렇고 ㅎㅎ다들 북경오면 천안문 부터 보려나?자금성 들어가려면 천안문을 지나야 하니 뭐 꼭 들리기는 하겠구나...그런데 내 머리카락은 왜 희동이 같이 가운데로 몰린거지? ^^;; 천안하면,,, 음... 호두과자인데...아~ 호두과자 먹고 싶당... 이따 천안역가서 사먹어야겠다.역시 호두과자는 '학화 할머니 호두과자!!'^^ 무슨 학화 홍보대사도 아니고, 매번 학화~ 학화~ ㅋㅋ 하고 있넹~ 그리고 천안문 앞에서 찍은 사진은 그래도 아래 사진에 젤 마음에 든다는.. ㅎㅎ아래 사진은 몇번 올린적 있지만, 왠지 1월 1일 자정에 딱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애정이 간다. ^^.. 2013. 6. 30.
블로그 구독 정리가 필요해 ㅠㅠ 아악~~~ 정신없어... 전에는 믹시나, 블코, 올블로그도 이용했지만, 이쪽은 이제 거의 안들어가는 것 같고,요즘은 다음뷰, 네이버이웃, 한Rss, 티스토리 링크, 내 블로그의 사이드바에 있는 링크,대충 이렇게 5개를 이용해서 구독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다음뷰가 바뀌고 나서, 뭔가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한RSS'로 읽는게 나는 제일 편하던데...문제는 글을 발행을 하지 않는 블로거가 있다는거...발행을 안하면 한RSS에서 새글이 수집되지 않는다 ㅠ.ㅠ 두번째로는 다음뷰로 읽었었는데....또 그러면 다음뷰로 블로그를 연결해 놓지 않은 '네이버 블로거' 들도 있고,또 다음뷰도 발행을 않는 사람도 있다. 세번째로 네이버이웃으로 읽었는데...사실 이건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2013. 6. 28.
책상 정리하다가...꽁돈(공돈) 찾은 ㅎㅎ 책상 서랍이 너무 어지러워서 막 정리하는데...하얀 봉투가 여러게 보이는데 어떤 '설명서? 약관?' 그런게 들어있었다.그런데 그 봉투 중 하나를 열어봤더니... 돈이 들어있다 캬오~~~ 아~ 모택동 아저씨 얼굴보니 반갑구마잉~~ ㅋ율리시스 아저씨가 더 비싸니 더 반갑다능... ㅋㅋ 이렇게 있었네... 까먹고 있었다....세어 보니, 대충 20만원 정도인데... 한국돈으로 바꾸기도 그렇고... 그냥 둬야나...^^;;아님 그냥 바꾸고 뭐 맛 있는거나 사먹을까 ^^;;;; 요즘 치즈 케이크, 양송이 스프, 빠네, 닭갈비, 케사디아, 수제버거, 샹라러스......... 이런거 막 먹고 싶던뎅... 쩝쩝 ㅎㅎ 그러고 보니 중국돈은 다른데 어디에 끼워져 있는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ㅠㅠ그 돈도.. 2013. 6. 26.
꼬꼬마는 숨바꼭질 쟁이 꼬꼬마는 숨바꼭질쟁이 심심하면 나와서 다리 옆에 앉아서 꼬리를 흔들지만, 자꾸 혼자만의 장소를 찾아 자꾸 이동하는 꼬꼬마.옷장에 숨었다가, 책상 밑에 숨었다가, 책꽂이 아래 있다가 자꾸만 보금터를 옮겨 다닌다.한번은 어디 숨어 있는 줄 알고 있다가 새벽에 없어진 걸 알고 친구와 찾아 돌아다니기도 했다.다행이 멀리가지 않는 동물이기에 가까운 곳에서 찾았지만 식겁 했었다. 한 동안은 잘 보이지 않는 전자레인지 아래에 자주 들어가 있었는데,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ㅎㅎ 2013. 6. 25.
인천 중구를 다니던 소이나는 일상 이번에도 쉬어가는 타임으로 인천 중구를 돌아다니던 소이나는의 일상을 올려봅니다.사진이 찍힌 곳은 요즘 자주 올리는 인천 중구의 아래 링크를 다니던 모습입니다.인천 중구 길걷기는 이제 월미도만 올리면 다 끝나겠네요. ^^ #5. 인천 중구 길 걷기 : 개항장 창고의 변신 인천 아트 플랫폼 (Incheon art platfrom) #6. 인천 중구 길 걷기 : 청일조계지경계계단과 조차지 (개화기 청나라 일본조차지 경계) (仁川 淸·日租界地境界階段) (Incheon- city) #7. 인천 중구 길 걷기 : 응봉산 아랫 길을 지나 자유공원으로 (Incheon-si) [仁川 鷹峯山] #8. 인천 중구 길걷기 : 인천 차이나 타운 거리로 (Incheon China Town, 韩国 仁川 中華街, 인천 북성동) #9.. 2013. 6. 23.
폰카로 찍어본 나의 주말 아침에 일어나 근처에서 콩나물 국밥을 먹고, 친구가 만년필을 사야한다고 해서 종로5가의 문방구에 들렸다.친구는 가늘게 나오는 펜이 무척 마음에 들은 것 같았다. 잠시 걸어 내려오니 광장시장이 나온다. 시장의 뒤편으로 걸어 들어가서인지 빈대떡을 파는 식당들이 잔득 나온다.두뚬해 보이는 것이 맛있어 보였지만 이미 아침을 먹고 나왔기에 그냥 지나쳤다.천천히 걸어 종로4가를 지나 종로 3가 쪽으로 가다가 종묘에 들어갔다. 종묘 앞에는 장기와 바둑을 두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셨다.그냥 보아도 무언가 고수 같은 느낌이 풀풀 나오시는 모습이다.한분이 계시면 다른 분이 와서 도전하는 형식으로 대련을 하는 것 같다.그리고 종묘 옆에는 막걸리를 한잔만 파는 가게들이 몇곳 있었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한 잔을 마시고 다.. 2013. 6. 16.
나를 눈물 짓게 한... 역사 (그냥 한번 읽어보셨으면...) 오늘 'soy한국사'를 만들고 있었다.일제강점기 부분을 작성하며, 한참 이런 저런 내용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기분이 울컥하더니 눈물이 나왔다.이 한국사를 정리한 것도 벌써 3년째이고 4번이나 내용을 바꾸었는데,유독 이번 정리 기간에 눈물이 났다. 전에 한국사를 정리할 때에는 간략한 내용들을 요약해서 올렸는데,아마도 좀더 자세한 사료들을 읽다 보니 마음이 심란해진 것 같다.아마도 나는 대한민국의 사람이 맞기는 한가 보다. 내가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은 '이상설 선생'의 일상을 정리하다가 이다. 이렇게 정리를 하였는데, 마지막 죽음을 앞두고 한 말이 갑자기 가슴에 와닿았다. "조국 광복을 이루지 못했으니, 몸과 유품은 불태우고 제사도 지내지 말라." 헤이그 특사로 한반도를 떠나 일제에게 사형선고를 받고 그리운.. 2013. 6. 13.
아 ~ 완전 뿌듯해.... ㅋㅋ 이야.. 이걸 내가 만들었다니... 완전 뿌듯하다. ^^드럽게 오래 걸리네 ㅠㅠ 그래도 자부심이 든다. ㅋㅋ이거 하나만 보면, 조선시대의 주요 집권층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그런데 국사를 좋아하는 사람이나 공부하는 사람만 이 순서도를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 순서도를 보고 이해가 되신다면, 당신은 이미 역사의 고수 였음 ㅋㅋ) TV 드라마 사극에 광해군(광해), 인조(추노), 정조(이산, 성균관 스캔들), 숙종(장희빈, 동이, 인현왕후) 등등 보면,노론, 소론, 서인, 남인, 동인 막 이런게 나오는데, 그 시대의 집권층 들이다.참 복잡하게 얽혀 있다. ㄷㄷ 대충 이해하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도 정확한 내용의 흐름의 체계를 잡느라 머리에 쥐가 나는 줄 알았.. 2013. 6. 10.
인동초 꽃이 피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작은 아버지께서 어디에서 인동초 작은 묘목(?) - 넝쿨성 식물이라 묘목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냥 식물 같았던 ^^;; - 을 가지고 오셔서집 담에 심었는데, 꽤나 빨리 자라서 위로 타고 올라갔다. 처음에는 줄기가 비실 비실 거리고 쉽게 꺽기고 그랬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나름 줄기가 굵어졌다. 왠 풀떼기가 잘 자라네.. 하고 있었는데, 여름이 되니 인동초에 꽃이 핀다.꽃들은 작은 핑크색인데, 생각보다 향기도 강하고, 보기에 좋다. ^^위로 올라가며 줄기들이 좀 제멋대로 뻗어나고는 있지만, 방향만 잘 잡아주면, 담 위가 근사하게 장식이 될 것 같다. 자라는 속도도 꽤나 빠른 것 같은데, 몇 해만 지나면 한쪽 벽을 차지해 버릴듯 ㅎㅎ 2013. 6. 8.
동인천 쏘다니던 소이나는 (일상) 요즘 인천 중구 길 걷기를 계속 올리고 있는데,쉬어가는 타임으로 소이나는 ㅋ 지금까지 올라간 거리를 쏘다니는 모습을 올려봅니다. ㅋ인천에서 잠시 살다가 지금은 떠나와서 저 곳이 그립네요.중구 쪽은 구석구석을 거의 다 가봐서 새로운 곳은 별로 없을 것 같은 동네입니다.아마도 다음에 인천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부두 만을 찾아 돌아 다녀볼 것 같네요.만석부두 같은 곳을 한번 들려보고 싶었는데, 못들려보고 인천을 떠나온게 아쉽기만 합니다. 지금까지는 동인천역에서 홍예문으로 홍예문에서 신포동으로 신포동에서 중구청 근처 개항누리길로 가는 인천 중구의 길걷기를 올렸고 이제 아트 플랫폼,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월미도, 동인천역 뒤편 쪽을 올리면 끝이나겠네요. 인천 중구 길걷기 : 동인천에서 홍예문으로 (Incheo.. 2013. 6. 7.
눈이 올때가 엊그제 같은데.. 꽤나 덥구나.. 여름이 되니 추웠던 겨울이 생각난다.하지만 난... 역시나 추운 것 보다는 더운게 그나마 좋다. 물론 땀은 나서 짜증도나고, 더위에 멍~ 하기는 하지만 만약 여름과 겨울 중에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여름을 고를 것 같다.추우면 몸이 바들 바들 떨려 어찌해야 할줄을 모르는데, 더우면 그냥... 내가 찜질방에 있나보다 생각하고 마는 편이다.내가 냉기에는 확실히 약한 것이 에어콘 바람을 맞으면 몸이 안좋다. 찬 바람 맞은 모기처럼 기운이 없어진다. ㅠㅠ그런데 전에 연변에서는 어떻게 지냈나 모르겠다.겨울에는 영하 20도까지 내려갔는데, 따뜻한 물 안나오는 날에는 찬물로 씻고 그랬는데...추위를 못참는 내가 그 기후에 적응이되서 또 잘 살은 것을 보면, 사람은 정말 대단한 동물이기는 하다.그러니 지구를 정복하는.. 2013. 6. 5.
오랜만에 들린 스타벅스에서... 달달한 것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가보았다.정말 스타벅스는 언제 가봤었는지... 기억이 안날 정도 오래 되었다.비도오고 해서 카페에 들리려는 차에 가본 것인데, 카페 안에 남자는 나 하나이다. 정말 only one 이네...^^;;요즘 커피를 사랑하는 남성이 많아 졌는데, 아직도 피메일 님아들이 더욱 카페를 좋아하는 것은 어쪌 수 없나보다.잠깐 앉아 있다가 집에서 마실 VIA HOUSE BLEND COFFEE를 2개 사가지고 나왔다.2개를 사니 2만 얼마가 나온다. 커피 가루 주제에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ㅋ요즘은 카페에 잘 안들리는 편이라 집에서 마시려고 2개를 샀는데 안에는 총 24개가 들어있다.맞은 괜찮으니 혹시 궁금한 분들은 사서 드셔보시길 ^^;; 이제는 콜롬 VIA 다 마시면, 스.. 2013. 5. 28.
빛의 속도로 그루밍 훈련 중 ~~!! (고양이 그루밍 중) 2013. 5. 24.
요즘은 사물함도 지문인식이네 ^^; 지역 도서관에 갔는데 지나가다 보니 사물함이 지문인식이다. 예전에는 지문인식 그런거는 첨단 첩보 영화 같은데에서나 쓰였는데 요즘은 여기저기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걸 보니 정말 빠른 시간에 인간들이 많이 발전 했다는 생각이든다. 불과 100년 전쯤에 대한제국이였으니.. 장수하신분들은 지금도 살아계실테, 이런 속도로 발전하면 정말 곧 우주여행 해보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2013. 5. 22.
중국에서 발마사지 받는 중에... 중국에서 발마사지 받는 중에... 누가 내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그래서인지 목욕탕에서 아저씨에게 때를 밀어 본적도 없다.그냥 안마를 해주려 어깨를 주물러 주는 것도 왠지 이상해서 별로 안좋아한다.그런데 어쪄다가 어쩌다가 어르신들과 함께 움직이게 된적이 있어서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다.하긴 중국에서 이런거 한번쯤은 받아 보아야지 하는 생각은 있었던 것은 같다.그런데 크림 같은 거 발과 다리에 바르고 꼼지락 꼼지락....거리는데...으아~~ 완전 내 스타일 아니다!!!나 이런 기분 싫다고 ㅠ.ㅠ 왠지 하는 내내 곤욕이었다는...이 날 부로 마시지는 영영 Good-bye~~ ㅋㅋ 2013. 5.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