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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방도 아니고 애들 방도 아닌데 내 방에는 인경이 좀 있는 편이다.
어디서 생긴 인형인지 모르는 인형도 있지만 대부분의 인형들은 인형 뽑기 기계에서 뽑은 것들이다.
예전에는 신공을 발휘하여 500원에 하나는 꼭 뽑았었는데 거의 두박스 정도의 인형을 뽑은 이후로는 인형뽑기를 그만 둔 것 같다.
그 많던 인형들은 그냥 여기 저기 주어서 지금은 많이 사라졌는데,
집에 있는 인형을 조카가 가지고 놀다가 어지럽힌 것 들을 몇개 모아보니 사진에 있는 정도로 모였다.
그런데' 반짝이 곰돌이'는 도대체 몇년도에 유행을 했던 인형이란 말인가? ㄷㄷ
마시마로 뒤에 있는 곰돌이 인형은 1996년에 생긴 인형이니 내게 온 것만해도 거의 20년이 다되었네...
집에 있는 인형 들이 대부분 꽤나 연세가 있으신 것 같은데 나름 깨끗하게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인형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도 이렇게 있는게 신기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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