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나는은 와퍼를 좋아해 (버거킹 서울역점, KFC 서소문점, 맥도날드 가좌홈플러스점에서, 와퍼, 징거버거)
소이나는은 버거를 좋아해 [서울시청] 덕수궁에 들렸다가 점심으로 버거를 먹었습니다. 가까운 KFC에서 먹었지요. 근처에 광화문점 등 KFC가 많이있는데, 덕수궁하고 가까운 서소문점에서 먹었습니다.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가는 덕수궁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버거를 생각해보니,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KFC는 징거버거, 파파이스는 휠레버거, 맥도날드는 빅맥, 버거킹은 와퍼를 좋아합니다. 다들 보니 각 체인 버거회사의 대표 메뉴이네요. 그래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버거들 인 것 같습니다. 이날은 그냥 평범하게 징거버거를 먹었습니다. ^^ 사실 치킨 쪼가리와 상추 토마토 정도만으로 맛이 괜찮은 편이지요. 맥도날드의 상하이스파이스치킨 버거 보다는 징거버거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버거를 먹다보니 전에 중국에서 ..
2012. 9. 23.
새벽에 배고파서 라면 먹었어요. ^^;; (일상)
새벽에 배고파서 라면 먹었어요. ^^;; 실수로 저녁에 맥주를 조금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10시에 깨어나니, 다시 1시쯤 잠자리에 누웠지만 도통 잠이 오질 않습니다. 아이구 이게 모야 하며, 누워 뒤척이길 2시간이 지나니, 너무 배가 고파집니다. ㅜ.ㅜ 이러면 안되는데, 하며, 에라이 그냥 오늘은 안잖다~!! 하며 일어나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사실 어제 새벽에는 유로 2010 결승전이 있었기에 3시가 된 마당에 조금더 있다가 그거라도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방 서랍에 너구리, 삼양라면, 사리곰탕 등 여러 라면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일반적인 신라면을 좋아하기에, 신라면 꺼내 들었습니다. 라면물이 끓어 라면을 넣으려는데, 순간,,, 새벽에 혼자 라면을 끓이니, 별 생각들이 마구 납니다..
2012.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