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 From-SOY ♣595

주말~ 몽롱히 보내는 중... 아~ 경찰학을 괜히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린다고 했나... 생각보다 오래걸리네 ㅠ.ㅠ '이번 주말에 시간을 투자하면 꽤 많이 할 수 있겠지.. ㅋㅋㅋ' 라며 주말 되기 전에는 좋아했는데...막상 해보니 영 느리네~ 휴~~ 과연 이번 달 안에 다 할 수 있으려나...조금만하고 친구라도 만나러 나가고 싶었는데... 어제 오늘은 주말 반납하고 뜨거운 컴퓨터와 이렇게 사투를 벌인다.그래도 어제 오늘 폭풍처럼 해서, 오늘까지 다하면 1/3은 완성~~!! 될 듯... ^^ 이번주에 벌써 시간날때마다 해서 A4로 70페이지나 타자를 쳤다는... 많이 하기는했네.. ㄷㄷ 너무 많은 양의 글자들을 보고 타자를 치니 오후가 될 수록 점점 내 시야는 흐려진다. (현재 시야가 마치 위에 사진 같음 ㅋㅋ)다른 것보다도 처음 보는.. 2013. 8. 4.
소이나는 일상 모자는 필수품... - 대림미술관에서 7월에 - 다동커피집에서 6월에 오랜만에 내 사진. 그냥 다른거 길게 포스팅하기 귀찮아서 일상으로~~ ^^;;달랑 사진만 올려봐야겠네. ㅎ 아~ 요즘 블로그 하기 귀찮아... 매일 포스팅을 하다보니 뭔가 구속된 느낌이고, 좀 쉴까.... ㅠㅠ전에도 이런 기분에 각 두번 1년 정도씩 쉬고 다시했는데...그런데 그렇게 장기간 쉬면, 블로그가 많이 사장되더라는... 그래서 그냥 꾸준히 포스팅을 하다보니 뭔가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것도 같고, 즐거우면서도 귀찮은 상당히 애증의 관계인 것 같다. 그런데 내 사진 올리다보니,현재 SOY블로그에 접속수가 3,797,454 명인데 드디어 식당에서 우연히 나를 알아보신 1호분 +소금+ 님도 생기고... ㅋㅋ(같은 식당에서 우연히 식사를 했다는... 우와.. 2013. 8. 4.
방금 천안에 뜬 무지개 ^^* 2013년 8월 3일 비가 좀 그쳤기에 캔 좀 몇개 사러 동물병원에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다시 비가 내렸다.그런데 비는 계속 오는데 구름 사이로 태양이 너무 강렬하게 떠서, 이거 뭐냥~~ 하며 날씨가 독특해서 집 옥상에 올라가 보았다.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데, 방금전까지 없던 무지개가 갑자기 생겨났다. 우와~~~~ 너무 멋진데?급하게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는데,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의 감동은 없네...태조산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하늘길이 아름답게 열렸다. ^^한 10 여분 무지개가 있다가 사라졌네~ 무지개 보니 기분 좋다. ^____________^ "유후~ 솔롱고스~~!!!" 2013. 8. 3.
군포역 사진 스케치 효과 파노라마로 찍은 사진에 스케치 효과를 주니 파스텔 톤의 세상이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이 보이네요 ^^왠지 '눈으로 보는 선명한 세상과는 다른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13. 8. 2.
흔한 고등학교 매점? CU 고등학교 편의점 (천안 북일 고등학교의 편의점)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모교의 내용을 보았다.글의 제목이 '흔한 고등학교 편의점?' 이었는데, 고등학교 매점이 CU 라며 놀라는 인터넷 글이였다.내가 다닐때는 CU 아니였는데 ㅠㅠ 바꿨나 보내 ㅎㅎ나 때는 순전히 빙그레에서 나온것만 팔았는데, 꽃게랑에 캡틴에 이런 것 말이다. ^^;;학교도 많이 좋아졌나보네~~^^그래서 오랜만에 학교 생각도 나고 해서 북일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편의점 사진을 좀 가져왔다. ^^ 고등학교는 내가 다닐때에는 학교에 원서를 넣어 그 학교에 가서 시험을 보고, 들어갔었다.신기하게도 고등학교인데도 재수생이 한반에 1~2명 정도가 있었다.지금은 자사고로 바뀌었다고하는데,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학교는 교정이 꽤나 넓은 편이고, 시설도 고등학교 중에서는 꽤나 좋은 편이다.. 2013. 8. 1.
나 요즘 왜이래 ㅠㅠ 아~ 활명수 요즘 속이 계속 안 좋고, 더부룩해서 친구와 길을 걷다가 약국이 보이기에 활명수를 사마시려고 들어갔다. 약사 아주머니에게 병을 받아서 나와 원샷~! 으로 마셨는데, 전혀 쏘는 맛도 없고 시원한 느낌이 아니라 약간 달콤한 느낌이다. '이상하다~~!! 요즘 활명수는 이렇게 순해졌나?'라며 갸우뚱하고 조금 걷다가 기분이 이상해서 손을 보니, 손에는 활명수가 아니라 박카스가 들려있었다. 헐~~~~!!!! 그런데 생각을 잘 해보니, 약국에 들어가기 전에 머릿속으로 '활명수~ 활명수~ 활명수~'하다가, 약국에 들어가서 "박카스 주세욧!!!" 이라고 말해 버렸다. 아무 생각없이 들고 나와서 박카스를 마신 것이다. 허탈한 마음을 가지고 다시 활명수를 사서 마시고는 그제서야 '그래! 활명수를 마시니 속이 시원해지는 구나.. 2013. 7. 31.
시중에서 파는 오래된 아이스크림들 아이스크림은 하드보다는 콘 종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은 갑자기 하드 종류를 먹고 싶다. 다른 종류로 여러개를 막고르는데... 어째 아이스크림이 다 연식이 오래된 것들만 고르고 있다. ^^;; 그런데 갑자기 돼지바, 메가톤바, 메로나, 스크류바, 빠삐코, 쮸쮸바, 비비빅, 수박바, 아맛나, 쌍쌍바 중에서... 뭐가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지식 검색 같은 곳도 제대로 된 답이 없다. 과연 뭐가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일까? 아~! 궁금해 ㅠㅠ 그런데 몇개는 연도가 쓰여있다. 비비빅은 1975년, 메로나는 1992년, 쌍쌍바는 1979년, 돼지바 1981년, 빠삐코 1983년, 아맛나 1972년 이라고 쓰여있다. 음 일단 쓰여있는 것 중에는 아맛나가 제일 오래되.. 2013. 7. 30.
주말은 집 안에서 ㅎㅎ 주말 형네 집에 왔다. 비도 오고... 류현진과 추신수의 경기도 하고... 야구 경기나 봐야지... 형수님이 집에서 아이스 카푸치노도 만들어주시고 ㅎ 커피 끈으려 했지만, 이렇게 만들어 주시는데 안마실 수가 없넹 ㅎㅎ 시원한 매실차도 있고, 오늘은 집안에서 니나노~~~ ^^ 2013. 7. 28.
커피 좀 쉬어야 겠다. [햇살 피해 내린 블라인드] [혼자 조용히 앉아 있는 바] [비워진 스타벅스 돌체 라떼 아이스 - 아이스인데도 알바 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는...^^;;] 매번 습관처럼 먹던 커피를 잠시 끈어야 겠다. 요즘 위가 너무 아프다. 다른 때보다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 것 같다.그리고 몸에서 커피를 잘 안받으려고 한다.역시 모든 것은 적당히 마셔야지, 과유불급인 것 같다. 속이 쓰려 겔포스를 먹으며 커피를 마시기는 좀 그렇고,한 1주일 정도 커피를 쉬어야 겠다. 겔포스 보니까, 오래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길을 물어보기에,길을 알려주었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겔포스 큰 두 박스를 떡 하니 주시더니, 바로 내려셨던 기억이 난다.이거 모지~~ ^^;; 너무 많아서 친구에게 "너희 아버지 술 많이 드시냐?".. 2013. 7. 26.
천안 신세계 투썸플레이스에서 - 일상 어제 천안 신세계 백화점에 잠시 갔다가 야우리 극장 쪽의 투썸플레이스에서 커피를 마셨다.그런데 오늘 친구에게서 카톡이 왔는데, "야 천안 신세계 불났다더라!" 라고 한다.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비상 계단 쪽에서 작은 불이 났었나보다.그래도 손님들은 대피하고 했다던데, 아이구 정신 없었겠네... 난 핫트렉스에서 펜 좀사고 잠깐 혼자 커피를 마시고 왔다.신세계 투썸은 아라리오 조각광장이 보여 경치가 좋다.전에는 이 자리에 '깐느'라는 카페가 있었는데, 이 카페도 프렌차이즈인 이 투썸플레이스로 바뀌었다.카페 깐느에서 만들던 카푸치노가 좀 마음에 들었었는데, 사라져서 아쉽다. 위치도 좋고바로 옆에 극장도 있어서 인지, 카페에 손님이 엄청 많다.카페가 넓지만 도떼기 시장 같이 시끄럽다.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며 1.. 2013. 7. 25.
여름 밤 야식, 난 팔도비빔면의 노예가 되었네... 온 국민이 좋아하는~~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 손으로 비비는 팔도 비빔면 다른 때에는 그렇게 팔도 비빔면을 자주 먹지는 않는 편인데, 여름만 되면 유독 많이 먹게 된다.라면을 두는 곳에 팔도 비빔면이 잔득 있었는데, 자주 먹다보니 벌써 마지막 1개 남은 걸.... 오늘 먹게 되었다. 또 채워 놔야지 ㅎㅎ 요즘은 비빔면을 자주 먹으니, 계란도 자주 삶게 된다.계속 삶는게 귀찮아서 5개 정도 한번에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비빔면 먹을 때 하나씩 꺼내 먹고 있다. 적당하게 잘 삶았넹~~~ 일단은 집에 있는 마직막 비빔면이기에 소중히 먹어야겠다 ㅎㅎ 정원에서 자라는 넘치는 깻잎과 상추를 넣고 먹었다.사실 오이를 넣는게 맛있겠지만, 이상하게 이번에 밭에서 자란 오이는 약간 써서... Pass!위에 사진은 정.. 2013. 7. 24.
요즘 맘스터치에 빠졌어...ㅋ Mom's Touch 요즘 내가 젤 좋아하는 버거는 맘스터치~~!!맘스터치가 나오기 전에는 버거킹 와퍼를 젤 좋아했었는데,몇 해 전부터 맘스터치가 나오고 나서는 맘스터치에서 가장 많이 먹는 것 같다.내가 좋아하는 후라이드와 햄이 딱하니 들어가 있으니 빠져 나올 수가 없다. ^^닭고기도 두툼하고 튀김도 괜찮고, 전에는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요즘 매장이 많이 생겨서 여러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졌다. 양념감자과 닭 튀김도 괜찮아서 좋다.야식으로 맥주와 함께 먹으면 너무 좋다는 ㅎㅎ 2013. 7. 23.
오늘은 카페인 과다섭취 중... 카페에 앉아 사람들이 커피를 주문하는 것을 보고 있으니...여름이라 그런지 팥빙수가 50%,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혼자 팥빙수를 다 먹을 자신은 없기에... 팥빙수는 Pass~~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집에서 비슷하게 마시고 있으니까.. 역시 Pass~~ 아이스 라떼? 아이스 카푸치노? 더치? 마실까 하다가...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아포카토를 시켰다.아이스크림 양은 많이 주는데... 맛을 보니, '조안나' 같네 ^^;;그래도 아포카토는 나름 맛있었다. 책을 보다가... 아포카토는 이미 다 사라졌고, 에어컨에 몸은 좀 식었기에 아쉬워서 따뜻한 카푸치노를 시켰다. 카푸치노는 그냥 보통~~ 사실 카푸치노에 대한 입맛의 깐깐함이 하늘을 치솟으려.. 2013. 7. 22.
그리운 사람들 - 바람노래가 찍어준 선물 그립다. 멀리 있을 친구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중국으로 왔던 친구들.서로의 역할은 각기 달랐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은 같았던 소중한 사람들.오랜 시간이 지나 이제는 멀리에서 살고 있을 사람들.28명의 사진이 있는데, 이 중 현재도 연락하는 사람은 6명 정도? 인것 같다.아~ 많이 그립구나. 아래 사진 들은 중국에 있는 동안 포토그라퍼 바람노래군 (http://gemoni.tistory.com/) 이 찍어 헤어지기 전에 친구들에게 선물했던 사진들이다.작품인 인물사진이 멋지다. ^^ 마이클은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왔었다.자기의 강의를 하나 만들어서 중국사람들에게 영어 수업을 했는데,영국의 캠프리지 1학년 학생이었다. 얼굴도 잘생기고 머리도 좋고, 정말 최고의 인물이 아닌가 한다. 동주 형님은 리더십.. 2013. 7. 21.
더워서 그런가 당 떨어져 ㅋ 날이 더워서 그런가...그래도 오후까지는 잘 버텼는데... 왜 해가 떨어지니 더 정신이 몽롱해지는 건지....어제 4시간밖에 못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다.요즘 매일 5시 반에 일어났더니... 하루도 정말 길게 느껴진다.잠은 적게 자고 밥은 일정하게만 먹었더니, 요즘은 운동을 못하는데도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 커피는 적당히 3잔을 마셨는데... 오늘은 영~ 버티기가 힘들다. 카페인도 모자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떠나버리려고 하네 ㅠㅠ또 커피 마시기는 좀 그렇고, 결국 단거~~~~ 초콜릿이나 먹고 힘내야겠다. 잠깐 산책이라도 다녀올까... 2013. 7. 19.
반응형